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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한국에 사과할 필요가 없는 논리적 근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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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4 11:4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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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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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한국에 사과할 필요가 없는 논리적 근거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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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가입일자 : 2002-03-1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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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일본이 과거사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라는 투표를 하면 일본인은 52%가 찬성하는 반면 한국에서는 94.2%가 찬성에 투표합니다.
수치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우리 일본은 52%의 아주 중립적인 의견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에서는 90%이상의 이해할 수 없는 몰표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몰표는 잘못되었기 때문에 일본은 한국에 사과하지 않는 것입니다.
상식상 한 문제에 90%이상 찬성을 한다는 것은 공산주의 국가가 아닌 이상 나오기 힘든 수치입니다.
그 때문에 저는 한국을 공산주의 좌경세력이 장악하지 않았나 의심스럽니다.
앞으로 한일 관계를 발전시킬 방향을 제시하자면,
우선 한국민들이 일본이 식민지 시대 때 한국에 한 많은 공헌을 기억하고, 수치적으로 40%이상 과거사 사과에 반대할 때 그때 일본도 마음을 열고 사과를 할 것입니다.
모두 한국의 편협함과 좌경화가 한일관계를 가로막고 있는 것입니다.
거듭 강조하지만 할 일관계가 개선될려면 수치상으로 먼저 한국이 40%의 지지를 보내야 그때부터 대화가 가능합니다.
그나마 한일관계 개선에 앞장섰던 분의 자제가 대통령이 되셔서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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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수치의 인용처
http://www.nacsi.or.kr/h_board/view.php?bbs_id=3&doc_num=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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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나간 이야기죠?
그런데 이걸 지역대결의 프레임을 대입하면 현실이 됩니다.
제가 특정 지역의 콘크리트 지지율이라는 분들과 이야기 하면서 느끼는 것은, 본질은 제외한 채 저런 수치적 %에 집착하면서 약자의 방어적 투표를 가지고 자신들의 비합리적 투표를 자신들이 더 공정한 척 합리화 시키는 명분으로 삼는다는 겁니다.
제가 호남에 대한 무한한 연민을 느끼는게......
자신들의 선택조차 상대측의 자기 합리화의 근거로 쓰이는 상황이라 자신들이 먼저 지역의 정서, 지역의 이익을 희생해서 프레임을 부숴야 한다는 점입니다.
앞으로 호남 출신의 대통령, 호남을 위한 정책이 나올 수 있을까요?
충청은 오락가락 하는 덕에 행정수도 같은 선물이라도 받지요.
PK 40%에 큰 의미를 두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끄적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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