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방은 들어갈때만 난방합니다. 보일러켜도 금방 따듯해지진 않아요.
어떻게 얻게된 커다란 전기난로가 있는데 이건 누진세때문에 사용할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시험삼아 써봤는데 켜자마자 온기가 팍팍 돌더군요 ㅎㅎ
계량기도 팍팍 돌아가고 있었겠죠 ㅋ
그런데..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사무실은 어떠하냐면요.
대형 전기난방장치가 불을 뿜고 있습니다. 몇도 더 올리면 수영복차림으로
주스라도 마셔야 할거 같은 그런 환경입니다.
전기세? 그런거 하나도 안두렵죠. 산업전기는 펑펑 써도 많이 안나오더라고요.
이런거 생각하면 누진세율을 완화 하거나 없애주고 산업전기는 좀 올렸으면
합니다..
그런데 모든일이 다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다보니 산업전기가 오르면 물가가
상승한다고 기업에선 난리죠..
그동안 돈 많이 벌었을텐데... 그런모습보면 대기업이 조금은 괴씸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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