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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문득 자베르경감이 이x안경감과 자꾸 오버랩되더군요 .. ㅎㅎ<br /> 다른 점은 자베르는 끝에 자신을 던져서 쟝뱔장을 구해주지만 <br /> 이그난은 끝까지오리발을내밀면서...모르지요 아직 살아 있으니 <br /> 언젠가는 죽기전에 참회할지는...
완역본 소설을 한번 정독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br /> 민음사였나?? 암튼 6권으로 나온 것이 있었는데.. 사놓고 딱 두번만 읽었네요..
우연히 반년 전쯤에 레미제라블을 완역간으로 읽었습니다. 오히려 그 때문인가? 이번 영화에 그렇게 깊은 감동을 느끼지 못하겠더군요. 일단 자베르를 중립적인 관점에서 보는데는 영화든 뮤지컬이든 "극"으로서는 그런 걸 그려내기가 쉽지 않죠. 자베르의 모습이 "토스카"의 스카르피아와 겹칠 정도로.<br /> <br /> 김달능 님의 의문에 대한 답은, 모두가 불쌍하다는 겁니다.<br /> 이명박 치하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모멸감을 느끼는 우리도
저는 자베르 경감을 not to be를 선택한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br />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완역본 어떤 게 좋습니까?<br /> 번역의 충실면과 읽기 편한 면.. 에서요..<br /> 추천 부탁드립니다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