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큰맘먹고 장만한 필립스 커널형이어폰 입니다.
가격은 거금 15000원이에요..
아니잠깐 --?
몇일전에 이어폰 샀다고 자랑하는 글을 올렸었는데요. 그게 글쎄 ;;;
산지 얼마나 됐다고 잃어버렸어요 ㅠ.ㅠ
그것도 15000원 정도 했는데요. 버스에 놓고 내렸어요. 그것도 모르고
이 미련한 넘이 다른 승객들 혹시 뭐 놓고 내리나 두리번 거리면서
내렸다는거 아니겠어요? ㅠㅠ
어제 장보다가 이어폰 코너에서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9000원 짜리랑 사진속 제품이랑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이거로 샀어요 ㅠㅠ
니나 잘하세요 가 떠오르는 아침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