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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무대가 되는 시기가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초반인데 그 당시는 부르봉 왕조의 폭정과 산업혁명의 초기라 자본가들에 의한 노동자 착취가 극에 달하던 시기지요 <br /> 그런 시대적인 현실의 반영이 제목에 그대로 나온 것 같습니다 <br /> <br />
동화책으로 알고 있는 작품 중에...<br /> 레 미제라블, 걸리버 여행기, 80일간의 세계일주 등... 완역으로 읽어 보시면<br /> 차원이 다른 명작이라는 걸 알게 되실 겁니다.
올리버 투위스트랑 작품동기가 비슷하다는 말씀이신가요?
80일간의 세계일주 이건 너무 어렸을 때 읽어서 기억도 잘 안나는데....음 <br /> 갑자기 읽을 거리가 많아 졌네요 ^^
영국과 프랑스의 대문호 위고와 찰스 디킨스의 출생시기와 활동시기가 거의 같은데 올리버 트위스트도 <br /> 그 당시의 사회현실과 비참한 노동자들의 참상을 고발하는 소설이라 볼수 있지요<br /> 실제로 찰스 디킨스 자신도 12살 때 노동자로 일한 경험도 있어서 더욱 뼈저리게 느꼈겠지요 <br /> 그런 경험이 저런 명작을 만들게 한 밑거름이 된 것 같습니다
^^ 역시 와싸다 회원님들!! 짱! 요즘엔 이곳 자게가 세상과 소통하는 작은 창이 되었네요 ^^
2권짜리가 아니라 6권짜리입니다;;
동서문화사에서 2002년 출간한 것은 6권 2008년 출간한 것은 2권짜리 라네요 <br /> 민음사에서는 5권으로나왔다네요 <br />
펭귄에서는 5권으로 나왔습니다. 1독 끝내고 너무 아쉬워서 연속으로 2독 중입니다. <br /> 꼭 읽어보십시오.<br /> 차원이 다른 명작이라는 걸 알게 되실 겁니다.2
일신서적 1-3권 15000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br /> 번역 좋아요.<br /> 근데 글씨가 좀 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