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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가서... 실망을 넘어 절망....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2-24 07:23:46
추천수 4
조회수   1,678

제목

목욕탕가서... 실망을 넘어 절망....

글쓴이

신필기 [가입일자 : 2000-08-01]
내용
옛날에는 매주 1번 목욕탕 갔었는데 피부를 위해서는 목욕보다는 샤워가 좋다고 소리를



들은후에는 목욕탕 가는 것이 반기 행사 정도 수준이 되었습니다.



근데 최근에 병원에 자주 들락거리면서 제가 봐도 얼굴살이 확 빠진 형편이라



체중계에 올라서면서 기대를 했었는데 결과는 몇달전과 동일... ㅠ.ㅠ



그냥 얼굴살에 다른곳으로 이사간 수준이네요. 쩝....



동네 목욕탕 바로위가 헬스장인데 3개월에 10만원이란 글귀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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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성 2012-12-24 07:44:25
답글

좆같은 세상 건강이라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힘네세요.

김창욱 2012-12-24 08:17:42
답글

만약에 실제로 빠졌다해도 다시 돌아오는 요요현상이 생기는 체중변화가 될겁니다.<br />
운동과 식이요법이 정답이죠^^

이희정 2012-12-24 08:22:54
답글

제가 살 빼려고 운동해도 안빠지던던데 평소 먹던 식사량의 1/3을 줄이고, 운동을 같이하니 두달만에 7kg 빠지더군ㅇ‥ㄷ~

신필기 2012-12-24 08:39:32
답글

큰일 났군요. 저를 포함 온식구가 국수를 좋아하는데....<br />
<br />

김승수 2012-12-24 09:13:48
답글

밀가루국수보다 메일국수를 드셔 보시면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도영 2012-12-24 10:48:59
답글

밀가루 음식이라면 모두 좋아하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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