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챔스 조추첨

16강 대진이 좀 당황 스럽습니다.

맨유:레알 마드리드

아스날:뮌헨

바르셀로나:AC밀란

이렇게 관심이 가는 빅매치가 추첨으로 결정되었습니다.

특히 앞 두경기를 보면 4강 대진으로 봐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군요.

경기는 2월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2. 겨울 이적 시장 관련 소문들

일단 대어로는 인터밀란의 스네이더.....

가장 원하는 팀은 맨유로 생각됩니다.

맨씨티도 가담할 수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맨유 안 주기 위해서입니다.

반페르시도 맨유가 스트라이커가 더 필요했다기 보다는 그냥두면 맨씨티로 갈게 뻔했기 때문이라 봤습니다.



이청룡의 볼튼은 2부에서 성적이 그닥 좋지 않습니다.

주전급 선수들이 1부 이적을 하지 않고 팀 1부 복귀에 힘쓰고자 했으나

감독 교체와 1부 복귀가 쉽지 않은 점 등을 계기로

1부로 이적할듯 합니다.

현재 볼튼 선수중 관심이 가는 선수를 보죠.

이청룡은 스토크씨티에서 원한다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에버튼이나 첼시에서도 좀 불렀으면 좋겠습니다.

헤딩최적화 두상, 대가리 사비, 모여라 꿈동산 등으로 불리는 케빈 데이비스도 많은 팀이 관심을 가질 선수죠.

적절한 둥지는 리버풀도 좋겠으나 QPR가서 골 좀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홀든도 역시 좋은 선수죠. 토트넘이나 맨유 같은 곳이 좋지 않나 싶네요.

맨유가 스네이더 놓치면 홀든이라도 잡아야겠습니다.



바르셀로나의 다비드 비야는 출전 기회가 부족해서 스완지도 생각중이라 합니다.

스완지엔 요즘 미추어~ 버리고 있는 같은 스페인의 미추가 있죠. EPL 득점 1위....



지동원은 국내로 복귀할듯한 분위기입니다.



그리고 혹시 드록바님...이 글 보시면 QPR로 좀 가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