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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에 사시는 분인가요?<br />
그렇지 않은것 같아 드리는 말씀입니다<br />
경상도에도 지역 없이 인물위주로 지지 하는분 계십니다<br />
하지만 대부분의 유권자가 그렇지 않다는 것이 문제입니다<br />
노무현 대통령이 국회의원과 시장 선거에서 패한걸 직접 눈으로 본 저로서는 인물로 지역 이기주의를 이긴다는건 쉽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지역감정은 만악의 근원입니다. 철저히 반대하지만.. 본문 글도 그 안에서 쓰여진 글인지라 댓글을 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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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상도(TK와 PK)는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는 단일 세력인가? <br />
대구경북은 한나라당을 지지했지만, 부산경남에서는 강기갑 전 의원의 당선을 보여줬고, 지방선거에서도 김두관 전 경남지사의 당선에서 볼 수 있듯이 대구경북과는 다른 성향을 보여주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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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고감시티주민인데 공감이 안가네요

마정표님...저는 대구 35년 살았고, 인천 온지 2년 되었습니다. 인물보다는 정파를 보는 것이 대부분의 지역입니다. 전라도는 지지정파를 바꾼 적이 없고, 대구경북은 수차례 바꾸었습니다. 바꿀 수 있는 자들에게 맹목적이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바꿀 수 없는 자들에게 해야하는 말이겠죠. 그리고 인물로 가능하다는 것을 경남에서 강기갑, 김두관, 문재인 등이 직접 보여주었습니다. 사실 대구경북은 부산경남보다 훨씬 보수적인 색채가 강한 지역이라

이범우님...제 글에 왜 그런 댓글을 다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본글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댓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님 같은 분 때문에 양쪽 지지자들의 감정이 더욱 날카로워진다는 것을 아시면서 왜 더 부추기십니까. 적당히 하십시오. 보기 좋은 모습 아닙니다.

저 위의 정신병자 하나는 운영자 차원에서 어떻게 좀 해 주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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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홍어냄새 풍기는 무뇌아 개호로 &#49768;퀴덜은 눈깔있으면 한번 봐봐라~! <br />
이글은 지금 눼버에 올라온 따끈따끈한 글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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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당선', 대학가 술자리는 멘붕과 눈물 <br />
[진단] 50대 표심을 바라보는 20대 '난감'... "그래도 희망은 있다" 목소리도 <br />
12.12.23 21:27l최종 업데이트 12.12.23 21:27l선대식(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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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l댓글 84개l트위터RT 134개l독자원고료 0원 /0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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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장수(cipa77)l쓴댓글보기 <br />
복지정책 좋고 반값등록금 좋고 다 좋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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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재원 니들 주머니에서 나오던지 아니면 정부조직내 예산편성할때 다른 분야 예산 &#44034;아서 복지정책 등으로 예산을 만든다면 그거 정말 훌륭한 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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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br />
세금

전라도가 쓰레기당으로 표가 안가고 민주당으로 몰표니 지역감정이라 하시는데 그게 지역감정 일까요.부모,형제들이 총칼에 무너지고 전라도에서 태어났다는 것때문에 피해만 봤습니다.그런그들이 택할수 있는건 그것뿐이 었습니다.그럼 총칼을 사용하고 피해를 준 위정자들이 진심으로 사죄를 하고 하나 되기위해 노력했나요.그걸 선행 했는데도 이런식에 투표를 계속 한다면 그건 지역 감정이라 하실 수 있습니다만 지금은 아니지오.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물타기도 해봤다가 덤탱이도 씌워봤다가 빠져나갈 궁리 하고 있네요..<br />
경상도는 무조건 반김대중 반전라도 맞잖아요? 아니라고 말 못하죠? 전라도 김대중은 빨갱이기 때문에 그죠?<br />
사실은 바뀌지 않아요..<br />
전라도와 관계된 것은 무조건 똘똘뭉쳐 반대하는 현상...왜자꾸 아니라고 하세요? 전국민 앞에서 해놓고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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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가는 내용입니다,<br />
약수터에 나이많은 어르신(68세) ---이분은 2mb,ㅂㄱㅎ,싫어하는 분이며 이번에 문재인 찍은 분,저 하고 이야기가 아주 잘 통하는 분인데 이분도 실망한 저보고 그러더군요,,,그래도 이번에 부산에서 40%는 나오지 않았느냐고 ...

당연히 경남이랑 대구 경북이랑은 다르죠...

경남기반의 경남후보와 정당을 만들어야 승산이 있겠군요

이범우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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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운영 규칙에 의해 접속 차단 조치되셨음을 알려 드립니다.<br />

경상도가 없긴 뭘 없어요 선거때만 되면 눈에 빠이 보이는데요, 분명히 있고요 그것도 암덩이로 존재하고 있어요 다만 조금씩 깨지고 있는 것이죠, 그 철옹성 같은 패권주의가 조금씩 무너지고 있지요 그렇게 해서 과반이 무너졌을때야 항암치료가 불필요해지는 것이죠

민주당은 전라도당이라는 프레임 안에서 보시니 그런것 같습니다.<br />
전라도에서 민주당 대선후보로<br />
노무현과 문재인을 지지하였습니다.<br />
과연 경상도에서도<br />
전라도 정치인이 대선 후보로 <br />
선출될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공감 가는 글입니다.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이범우란 인간의 글을 볼 때마다 속이 부글거렸는데 <br />
이재 좀 속이 가라앉습니다. 올리는 글들마다 쓰레기같은 내용에 저속함까지.... ㅡㅡ;;;

경상도는 진짜 없죠.. 이유가 없습니다.. 새누리당 지지할 이유가..

겉으로 드러나는 양상만 보고, 그 안의 근본적인 원인을 보지 않는 프레임이라 오류가 있습니다.

대구경북이 자민련을 지지했던 과거는 잘 모르나 민주당은 무조건 전라도당, 빨갱이당이라는 그릇된 인식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결론적으로 대구경북이 지지정당을 바꿀 수는 있어도 그 정당이 죽었다깨어나도 민주당이 될 수 없습니다.

1. 경상도(TK와 PK)는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는 단일 세력인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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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김 시대 이전에는 각자의 목소리를 내는 지역이었지만, 합당 이후에 정치적으로 동질화 되어버렸습니다.<br />
본문에 적으셨고 잘 아시네요. TPK는 김대중과 민주당만 아니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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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구경북은 맹목적으로 새누리당(한나라당, 신한국당)을 지지하고 있는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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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에 자민

겉으로 드러나는 양상만 보고, 그 안의 근본적인 원인을 보지 않는 프레임이라 오류가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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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영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br />
정석원님 이 분은 가치, 역사 등의 개념들을 의도적으로 탈각시켜가며 현상을 보려 하는 성향이라 위의 본문 글과 같은 주장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자신의 출신 지역을 애써 옹호하기 위해 선입견에 입각하여 강변한다는 느낌도 강합니다. 이 분과 늘 얘기 나눠보면 굳이 표면에서만

대구에 살고있는 사람으로 이글은 별로 공감이 안가는 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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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박근혜 유세차에서 그럽디다. "전라도는 김대중 노무현이 90% 이상 나오는데 대구는 몇%나옵니까? 많이 나와야 6~70% 나오죠... 우리가 전라도보다 못한게 뭐있습니까...우리도 90% 나와야 되는거 아닙니까"라고... 노골적으로 유세를 하더군요. <br />
이번에 문재인이 전라도에서 90%정도 나왔으니 다음에도 또 써먹겠죠. <br />
전라

김병철님과 손창우님 글에 이해가 가고 동감합니다.<br />
집안이 전형적인 TK라 저도 맨날 속터져 죽습니다.<br />
언제까지 종북좌파 타령을 하게 될런지... 얼릉 조중동과 괜히 이상한 말 생산해서 전파하는 사람들 입 좀 다물었으면 합니다...

손창우님 저도 대구에 살았지만, 손창우님 같은 분들을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전두환을 지지했다 라고 하시지만 대구경북은 전두환을 선거에서 지지한 적이 없습니다. 전두환이 쿠데타를 일으키는데 대구경북이 동조한 적도 없구요. 12.12.와 5.18.의 비극은 전두환과 신군부의 책임이지 그것이 대구경북 사람들의 책임은 아닙니다. 그런데 왜 대구경북 사람들이 가해자입니까? 대구경북지역 사람들이 5.18.에 기여한 것이 조금이라도 있습니까? 같은 국민끼

도영님 장준영님...내면을 보지 않고 겉으로 드러난 것만을 보는 것이 문제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특정 이데올로기에 경도되어 '드러나 있는 현실'을 애써 무시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냉정히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상도는 한나라당 깃발만 꼽으면 이긴다'라고 주장했지만, '친박, 무소속, 강기갑, 김두관'은 한나라당 후보와 맞붙어 싸워 이겼습니다. 이것만 봐도 위 주장이 거짓이라는 것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경상도라는 개

정석원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세요

고재현님 <br />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세요' 돌려드리겠습니다. 뜨거운 햇빛이 눈으로 들어오는 것은 막으실 수 있을지 몰라도 서서히 몸이 달아오르고 땀이 나는 것은 어쩔 수 없을겁니다. 그것이 시대의 흐름이고 막을 수 없는 변화니까요. 그렇게 사십시오.

저를 언급하시니 정석원님께 몇가지 물어 보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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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은 선거에서 전두환을 지지한 적이 없다고 하셨는데... <br />
전두환은 제대로 된 선거를 한적이 없으니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br />
그러면 전두환과 노태우는 다른 세력입니까? <br />
정확한 %는 기억에 없지만 87년에 아마 노태우가 대구에서 아마 70% 이상 얻었을걸요? <br />
이게 전두환세력에 동조한게 아니면 뭡니까? <br

손창우님 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책임의 문제입니다. 인기투표가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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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대구경북지역주민이 광주학살에 책임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답을 먼저 하셔야합니다.<br />
광주학살의 책임은 전두환과 신군부에 있는 것이지 '대구경북지역주민'에게는 책임이 없습니다.<br />
이것을 반박하실 수 있으시다면 제 주장이 잘못된 것이지만, 신군부가 광주학살 이전에 대구경북의 동의를 구한 적도 없고, 1212 쿠데타 과정

정석원님하고 저하고는 생각이 많이 다르네요.<br />
절 지목해서 가슴이 아프다고 이야기 했으면 최소한 제가 하는 이야기는 제대로 읽으셔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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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두환 노태우의 광주학살에 대구경북이 먼저 찬성해서 동참하진 않았겠지만 피해자인 김대중이나 전라도에대해 빨갱이라고 비난하는 것, 노태우에 대해 87년 대선에서 타지역보다 몇배의 절대적 지지를 보냈으니 그건 그들의 살륙행위에 추후 묵시적인 동조를 했다고 본다는거죠<br

손창우님 님께서 제 글에 댓글을 달아주셨고 그 내용이 제 생각과 달랐기에 댓글을 단 것입니다. 마치 본인의 개인적 생각을 '대구는'이라고 대구지역 전체를 싸잡아 말씀하시는 것이 대구에서 35년 살았던 저를 불편하게 했기 때문이고, 제가 글을 쓴 목적도 님과 같이 근거 없는 편견에 사로잡힌 분들에게 현실을 알려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님께서는 '가해자가 피해자' 프레임을 들고 나오셨고 저는 '대구경북지역민은 가해자가 아니다. 가해자는 신군부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