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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새누리당원이었다면 이미 발표된 투표율로 표 다 맞춰놓고 검산 2번 했을 것 같습니다.<br />
본래 맞다면 그런 짓 안했겠지요.

법적으로 다 명시됩니다. 국가가 구멍가게도 아니고

법은 주먹편에...

네이년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안재숙님, 제가 한가지만 알려드리죠. 투표 용지와 투표 검인번호 딱지 아귀가 맞아 들어야 하는데 그 세밀한<br />
부분까지 새누리당이 완성할 시간이 없어서 보관기간을 2개월로 못 박고 2012년 6월 25일자로 법개정하였답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모든 투표 딱지와 투표용지를 완벽하게 맞바꾸었을까요?<br />
이제 사건의 내막이 보이시나요?

위험한 이야기가 되네요. <br />
개표기조작이 있었다면 얼마만큼을 건드리면 되는지 20일 이미 데이터를 받았을겁니다. 그들은 어설프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개표를 마친 투표지는 선관위원장이 봉인하여 보관합니다.<br />
선거결과에 승복하지 못하는 선거인은 누구든지 대법원에 선거무효소송을 제기할 수 있고요,<br />
정당과 후보자의 경우에는 소송제기 전에 투표지, 투표록 등 선거관련 서류에 대하여 법원에 증거보전신청도 할 수 있습니다.<br />
선거결과에 대한 법률적 효력을 조속히 안정시키기 위하여 선거소송은 선거일후 30 일까지만 제기할 수 있기 때문에 그 후에는 투표지를 보관할 실익이

그들의 어설픈 작업을 제대로 증명할 방도가 있습니다. <br />
수작업 검표시 꼬리표를 같이 비교해 보면 알게 됩니다.

신우용님, 사실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