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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시간이 언제 다 지났는지 모르게 몰입해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br /> 오늘은 "호빗"을 봤는데 우와 이것도 대작에 걸맞는 고품질이네요 다음 편이 벌써 기다려 집니다.
영화는 좀 더 나중에 볼 예정이고, 지금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br /> 아무리 먹고 사는 게 중요하고 바빴다지만 왜 이제야 읽나 후회하면서 1독 끝나고 <br /> 2독 중입니다. 재미있다는 표현으로는 위고를 욕하는 것 같고요. 12월 한 달 내내 붙들고 삽니다.<br /> 저같이 책을 멀리 하는 사람도 이렇게 빠져들게 하는 것을 보면 위고의 장례식에 200만의 인파가 <br /> 모여 그의 마지막 길을 애도했다는 것이 이해가 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