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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멘트에 대한 죄를 용서합니다~~
잘 보고 오셨어요? 저도 초4 중3 딸둘데리고 갈까하는데 지겨워할지 모르겠습니다.<br /> 오전에 등산준비하고 나갈려다 아직까지 갈까말까 중입니다..ㅠㅠ
가카를 용서하세요 용서가 안되지만 ㅋ
한번의 실수야 용서가 된다지만<br /> 악행이 몸에 베인 것들은 아무리 용서해봐야.........
<br /> 레미제라블의 의미가 불쌍한 사람들 이라죠. 저는 오늘 아침 조조로 중3딸과 같이 봤읍니다. 세번쯤 눈물이 찔끔 나더군요. 몇일 안밖으로 뒤숭 생숭 했는데 속이 확 뚫린것 같습니다. 니체가 말한 낙타 같은 삶도 생각나고. 끝까지 남는자가 승리 한다는 말이 새롭습니다 [del]<br />
미리 레미제라블 줄거리를 알고보면 덜 지겨울거 같아요~ 오랜만에 볼륨높여서 음악듣는거 같아서 좋던데요~~
방금 보고 왔는데, 누가 했는지 번역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