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멘붕 중이고요,
새벽 잠 깰 때마다 *같은 생각, **같은 기분이 들어 많이 초췌합니다.
새벽이나 아침 정신은 많은 것들이 클리어 되어
좋은 생각, 일상적인 계획 등이 머리에 떠올라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못합니다.
그냥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50대 투표율이 몇 %이고, 그중 1번 찍은 사람이 몇 % 이다.
따라서 50대의 성향 분석이 삐리리~~ 하다할 때,
여기서 '%'는 출구 조사에 기반 한 것 맞지요?
아니면 투표가 끝나고 다시 조사를 한 것인가요?
투표 용지에 '나 50대'라고 표시하지는 안잖아요?
출구조사를 바탕으로 한다고 해도
선거 결과가 신뢰 구간을 한 참 벗어났는데
위와 같은 '50대 몇 %의 삐리리 ~~한 성향 분석' 이런말은 신뢰성이 더 떨어지는 것
아닌가 해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