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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의 출근.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2-23 09:27:18
추천수 1
조회수   1,021

제목

일요일의 출근.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부산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2도라네요.

겨울 날씨가 이 정도면 아주 양호한 겁니다.

겨울이 겨울다워야 한다지만,

너무 추우면 만사 귀찮고,꼼짝하기도 싫어 지고,



머리도 멍 해지니.....

적당히 차가울 정도면 좋겠죠.



일요일인데도 도시락 가방을 들고 출근하는데,

버스 정유소에 ,발을 동동 거리며 차를 기다리는.

바람에 머플러가 휘날리는 아즈매.......



서로 눈빛이 스쳐가며,

나는 이 쪽으로.....그 아즈매는 저쪽으로........



어제보단 내일이 중요하다는 어느 아나운서의 멘트에,

"아니야.내일 보단 현재 지금이 더 소중해..."하고 속으로만

반박합니다.



그리고 매일처럼 또 다시 가게 문을 열고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따끈한 커피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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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k1908@gmail.com 2012-12-23 09:33:59
답글

구포쪽은 강바람때문에 내륙쪽보다 훨씬 춥죠.

염일진 2012-12-23 09:36:14
답글

구포.....추워 보여요....ㅜ.ㅡ^<br />
겨울 풍경은 을씨년스러워 보여요.

염일진 2012-12-23 09:38:44
답글

기수님도 늙다리 할배의 방콕기???한번 올려 주세요....^ㄴ^

김주항 2012-12-23 09:42:53
답글

을씨년 스럽다.... 욕가타효....*.*!!

harleycho8855@nate.com 2012-12-23 09:43:40
답글

바람에 머플러 휘날리는 아즈매...<br />
캬! 1진을쉰이 글로 옮기니, 더 로맨틱하게 느껴지는군요.<br />
역쉬나 언냐들을 바라보는 감성이 남다르시다는... ^^. ㅡ,.ㅡ^

김승수 2012-12-23 09:44:13
답글

그쵸,다리건너 김해로 들어가면 훨씬 춥고 여기는 그래도 버틸만 하네요.ㅅ<br />
<br />
색경 조금 흠집있는거 그냥 항 개 500원이면 되나요? 너무 무식한 부탁인가요.<br />
<br />
아주 조금만 흠집있는거면 되거든요.

김주항 2012-12-23 09:49:01
답글

승수님 튀 나온눈에는<br />
고글이 딱 어울릴텐데....~.~!!

전성환 2012-12-23 09:51:54
답글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

hvk1908@gmail.com 2012-12-23 09:52:20
답글

그런가요.

염일진 2012-12-23 09:52:23
답글

종희님..그냥 우리끼리 늘상 하던 농담입니다...ㅎㅎ<br />
오해마세요..~<br />
제가 안경원에 근무하니...썬굴라스 내놔라고 하는 그런 농담이에요..

hvk1908@gmail.com 2012-12-23 09:54:01
답글

아 네 제가 오해했네요.<br />
<br />

김승수 2012-12-23 09:57:55
답글

오해하신 종희님은 오백원, 주항님은 고글 항 개 올 글스마스 선물로 날려 주세욤 .. ^^

염일진 2012-12-23 09:58:02
답글

종희님..그래도 제 속이 다 후련하네요....감사...[꼬시다..승수님...ㅋㅋ]

김주항 2012-12-23 09:59:30
답글

아놔.... 종철 니미<br />
안 보인다 했떠니....^.^!!

hvk1908@gmail.com 2012-12-23 10:06:52
답글

저는 송구할 따름입니다.

김주항 2012-12-23 10:12:38
답글

ㄴ송구하시면 담에 만나<br />
오백원만 주시면 됨뉘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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