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겨울에는 영하의 외부온도에 택배가 냉각된 상태로
따뜻한 실내로 들어오면, 전자제품 특히 CDP등의 렌즈나
전자회로에 이슬이 낍니다.
메커니즘에 그리이스들도 얼어버려서 윤활성이 떨어집니다.
고압이 흐르는 장비들은 잘못하면 퍼벅~! 튀면서
내부 회로가 나갈수 있습니다.
미세한 장비들은 내부에서 누전이 일어나서
동작 불능이 되었다가 되다가 안되다가 하구요
그러므로 반드시 택배를 받으시면...1시간정도는
실내 기온에 적응하면서, 내부 이슬을 말려준후에
전원을 투입해야 안심할수 있습니다.
또한 상용 전자장비들은 부품의 온도가 0도 이상에서
동작하도록 설계됩니다. 영하의 온도에서는 동작을 안할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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