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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이야.. 그렇다고 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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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동안 뭐에다가 투자를 해야...... 이익은 커녕 생존에 도움이 되나.. 고심중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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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물 건너 갔고요. 종목 고를 자신도 없고요. 삼성도 못 믿겠는데....... ^^

멘붕 올거 뭐 있습니까..... 원래 새누리 집권하에 있었는데.....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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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투표같은 걸로 세상 바뀐다고 생각 안해서 그런지 몰라도 멘붕 안오던데요...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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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ㄱㄴ가 문제가 아니죠.... ㅂㄱㄴ 찍어주는 사람들이 문제지.. 그사람들은 원래부터 계속 같이 살아오고 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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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전후로 바뀐건 아무것도없는데 멘붕 올리가.. ㅎㅎ

디아블로3

안중근, 신채호, 윤봉길, 김구 위인전 다시 읽습니다. 쿨~~럭

독립기념관의 존재가 새삼스럽군요

전 미국드라마 BREAKING BAD 보고 있습니다.

군대나 무인도에 다녀오세요 <br />

몇년간 멀리했던... 야구동영상... 열공할까...생각중입니다..

저는 스피커 새로 구입해서 관심을 바꾸고 일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년뒤 희망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철수 신당이라던지. 뭐 그런거요.

백건우 이루마 피아노 연주만 들으니 좀 낫네요

Dexter.<br />

19일부터 음악만 듣습니다...mb시작때부터 tv를 없애버려서...

심호흡 자주 하시고 마음을 편하게 먹으려고 노력해보세요...<br />
이 또한 지나갑니다.

동네 경상도 중년 부부가 운영하는 마트엔 발길끊고..<br />
뉴스 보도채널 안보고..<br />
산책하고..<br />
채널은 바둑TV에고정시켜놓고있습니다..<br />

오디오든 TV든 뭐 하나 지르시면 괜찮을듯 합니다. 저도 해드폰 하나 질렀어요. <br />

총선때는 멘붕이었는데 이번엔 아니더군요<br />
국가에 대한 기대를 완전히 접었거든요.

김태훈님과 동감.

국가에 대한 기대를 접었다.... 글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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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건 둘째로 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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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공격에 ....국민이...대비해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내가....스스로 변해 보려고합니다..<br />
이미 우리나라는 상식이 통하지 않는 나라임을 알기에....<br />
어쩔수 없이..<br />
나도 기득권이란 무리 속으로 들어가 보려고합니다..<br />
그것이 가능할지는 모르지만...<br />
일단..모 재단에 소액이지만...들어가는 금액과..국제기아재단에 들어가는 금액을 모두 정지해야겠습니다..<br />
이미....우리 사회에서는 지독한 금전적이며 개인주의 사회란 것을 뼈

지금은 일땜문에 천안에 있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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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고향인 포항도 가기싫고... 제가 살던 대구는 더더욱 가기싫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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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싫어지네요 임민을 가고 싶은데 돈은없구 그냥 답답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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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그저껜 한숨도 못잣는데 어제는 좀 잤습니다. 대통령해&#48419;자 3년 지나면 티비에도 잘안나오더군요.<br />
첫 3년만 티비(특히 뉴스) 안 보고 지내면 견딜만 하더군요. 어제부터 외장하드에 있는 영화만<br />
계속 봅니다. 특히 여긴 경상도라서 말할 사람도 없네요

영화 레미제라블 보니 조금 치유가 되더군요. <br />
민주주의는 쉽게 되는게 아니지요. <br />
사람들이 쉽게 변하는 것도 아니고요.

일단 뉴스를 멀리하고 가족이랑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ㅜ.ㅜ

워킹데드 보시면서 살아있는 좀비들을 무찌르는 대리만족이라도 하셔요 ㅠㅜ

입 닫았습니다 <br />
4년(2016년까지) 색소폰, 피아노,드럼에 미쳐볼 계획입니다<br />
우선 다리가 회복되어서 1월 새벽수영도 다시 등록해놓았습니다<br />

TV, 신문, 인터넷포탈, SNS 모두 끊고, 카톡까지 삭제했습니다.<br />
가슴에 구멍이 하나 뻥 뚤렸네요.<br />
컴퓨터 앞에서도 웬만하면 웹사이트 접속을 안하고, 공부만 합니다.<br />
할게 없으니 미뤄놓았던 공부 진도는 잘 나가네요.

류마티스전문의 에게 정신과 상담받고 왔네요<br />
둘이서 1번 찍은 사람들 욕 실컷하고나니 좀낫더군요ㆍㆍ한 3년 같은샘과 있다보니 샘인지 칭구인디 헷갈리고 좋네요<br />
특히 병원장 욕할때 쌤 눈빛이 반짝반짝 ㆍㆍ<br />
힐링 되더군요 ㆍㆍㆍㆍㆍㅎ

못배운 세대는.. 65 세 이후 70-80 세대 같으며 <br />
이번 몰표의 주인공인 50 대는,, 그나마 대학도 다니고, 4-19, 5-16, 5-18 청문회를 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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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들인 데도 불구하고,,, 그 격동의 세대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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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 속은 그나마 알건 아는 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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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가치수호내지,, 못사는 사람을 위한 무상급식, 무상보육등의,,, <

그날이후 텔레비젼을 끊었습니다. 보고픈 마음도 전혀 없구요 <br />
무심해지려고 노력을 해보지만 알수없는 허탈감과 분노때문에 <br />
음악도 집중이 안됩니다. 그저 반사적으로 출근하고 퇴근합니다.<br />
후유증이 좀 오래갈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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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으로 보자면,,, 토론회를 얼핏보니, 힐러리 보다는<br />
영국 엘라자베쓰 냄새가 나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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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민주적으로,,, 여왕 폐하 모시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을 듯~~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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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 아니면,,, 언제 여자를,,,,,,,,,, 대한민국 수장으로 모시나 ㅋㅋㅋ( 한국 정서론, 절대 불가능)

http://cafe.daum.net/antifreemason/3eQG/13298?docid=4040740195&q=(%C6%DF)%C0%C7%B7%E1%B9%CE%BF%B5%C8%AD%20%B0%C6%C1%A4%C7%CF%B4%C2%20%C0%CF%BA%A3%C8%B8%BF%F8%B5%E9%A4%BB%A4%BB%A4%BB%20(%C0%CF%BA%A3%BE%D6%B5%E9%B5%B5%20%B9%CE%BF%B5%C8%AD%B4%C2%20%B9%A

이렇게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참 많네요.<br />
그만큼 남들보다 더 절실해서 아픔도 크겠지요...ㅠㅠ<br />

사실 50대는 복받은 세대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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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세대처럼 전쟁을 겪지도 않았고......고도 성장기에 대학을 나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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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거의...골라 다녔으며.... 돈이 좀 모일때 부동산이 폭등하는 바람에 벼락 부자가 비일비재한 세대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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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 40대와 비교하면 정말 편안하게 살아온 사람들이지요..

말로 숫자만 듣던 투표함과 용지를 직접 세어보자. 정말 꿈인지 생시인지를....,<br />
아래 서명하고 나면 실체를 제대로 보게 될 것이라 믿고 서명해 보세요.<br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225388&pageIndex=1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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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절차 위반지적 동영상 <br />
http://www.youtube

저도 tv 뉴스는 19일 저녁부터 안보고 있습니다.<br />
ebs나 교양,오락만 보고 있습니다.

문제는 멘붕보다고 거짓말하는 대통령 자격이 없는 여성이 당선된게 <br />
충격 이지요 <br />
물론 거짓을 하지않고 정책만 차이가 났다면은 뭐라 하지않을 겁니다만은 <br />
납득 해결되지않은 정수장학회<br />
6억원받은 건등 <br />
일반 서민들로서는 납득하기어려운 미자격자가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었다는게 충격이 더 컸을 것입니다<br />
얼굴에 철판을 깔고 다니는 정치꾼들 현실을 일반 서민들은 잘 보았고 이해하기가

ㅠ.ㅜ 그저 슬픔만...

저도 멘붕이 호전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네요..뉴스고뭐고 일체 안보고 스포츠중계와 IPTV 라서 케이블만 보고있거나 컴퓨터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