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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스라는 할배가 민주와 독재는 동일한 말이라고 했죠. 차이는 어떤 세력이 지배하느냐 하는 것. ㅡㅡ;

플로레타리아 독재를 말했었죠<br />
그리고 <br />
종교개혁시대에 <br />
스위스의 칼뱅<br />
<br />
파쇼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br />
내 머리속의 지우개, 아니 파쇼.<br />

예..저도 슬슬 미쳐가는 것 같습니다.<br />
요 몇일동안은 불과 3% 차이로 승자가 모든것을 가져가는게 과연 진정한 민주주의일까? 라는<br />
고민으로 내내 마음이 안좋았고요.

저는 국토를 동서로 길게 나누어서 그냥 깨끗하게 갈라서는 게.. <br />
개누리당 지지하는 놈들은 그놈들만의 나라로, <br />
함께 더불어서 인간으로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또 이들만의 나라로, <br />

길게 나눴으면 이스트코리아 웨스트코리아

저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할때가 있지만 사람이란 욕심이 있어서 절대 안됩니다.공산주의 사상을 보십시요.모두다 같이 일해서 균등하게 나눈다는거 보기엔 너무 좋으나 사람에겐 욕심이 있어 절대 안됩니다.

김민관님. 저도 자유민주주의자입니다. 다만, 작금의 한국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보다보니<br />
도대체 어떻게 해야 청산을 하고 앞으로 나아갈까....그런 고민 속에 본문과 같은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그래서 레닌 동무가 노동자계급 일당 독재를 시도했다가 결국 스탈린 우상화 나중에 체제 붕괴로 끝이 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