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라는 숫자를 좋아합니다..
왠지는 묻지마세요.. 기냥이니까..
그래서 가장 좋아하는 숫자가 '22'입니다..
좋아하는 '2'자가 '2'개 연속으로 붙어서 '22'..
고등학교 1,2학년때 출석번호가 '22'번이었습니다..
3학년때도 '22'였는데.. 갑자기 반이 바뀌는 바람에 ㅠ,ㅠ
저는 그녀가 천사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만났고.. 결혼했고..
갈수록 변하더군요..
밖에서는 여전히 천사인 척 하며..
속아서 살아온지.. 어언 22년..
2012년 12월 22일.. 유독 좋아하는 '2'자가 많군요..
개인적으로는.. 마음의 여유가 없는..
12월과 1월이 가장 어려운 달입니다..
20주년때 이벤트 한번 했고..
매년 거의 외식도 못하고 지낸..
이번에도 그럴거 같습니다 ㅠ,ㅠ
넉두리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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