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없는게 맞습니다. <br />
학교 다닐때 데모합니다. 뭐, 데모 참가는 10%도 안되는데.... 나머지는 그게 누구를 위한 데모인지도 모르면서.... 오히려 귀찮아 합니다. 별로 고마와 하지 않습니다. <br />
그게 오랫동안 민초들이 모난돌이 정 맞는다고... 몸에 자연히 스며든 생존방법입니다. 부모들로부터 세뇌교육을 받은 거지요. <br />
516이 혁명이건 군사쿠데타이건 별로 중요하지 않고.... 막걸리 좋아하고 소탈하다던
황재철님 // 독재자의 딸은 '독재자' 와 아예 동떨어진 딸이 아닌... <br />
독재자가 독재를 하던 시절 그걸 누리며 살아온 딸입니다. <br />
그 사람이 살아온 과거를 보면, 대충 그 사람을 알 수가 있죠. <br />
물론 사람이 변심할 수 있겠지만, 확률적으로 아주 낮습니다.<br />
과거 미친듯이 운동권이었던 사람이 지금은 권모술수를 부리는 사람들은, <br />
운동권자체를 자기의 출세를 위해 사용한 사람들입니다
아버지의 복권을 위해 정치판에 나왔다고 주장하는 딸은... <br />
그 아버지의 연장선입니다. <br />
이게 본질인거죠. <br />
<br />
보수성향을 가진 사람들일수록 <br />
과거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br />
보수성향은 '이익'에 충실하기 때문에, 그 순간 가장 이익이 되는 행동을 한 뿐입니다.<br />
일본이 쳐들어 왔을때, 친일이 되는게 가장 이익이었던거죠. <br />
그러니 지금 이순간 가장 이익
요즘 와싸다보면 진짜 투표전엔 어떻게 참았나 싶은 사람들 엄청 많네요.<br />
익숙한 사람중에도 몰랐는데 저 사람 저런 사람이였구나 깜놀하고 말이죠.<br />
와싸다도 하는 사람이면 인터넷도 꽤 하는 사람인데 이렇게 보고도 우빨이면 <br />
이해와 설득은 불가능. <br />
뭐 저렇게 살다 죽을때까지 나와 얽히는 일은 최대한 없길 바랄 수밖에요.
저희 가게에 손님으로 오신 아주머니와 잠깐 대화를 나누었는데........ㅂㄱㄴ 잘해서 이명박이가 잘못한것 잘살게 해줄거라네요...왜 냐고 물었더니 우리 나라를 잘살게 해준 딸 아니냐고 말하네요.여긴 전리북고 군산인데 경상도는 오죽 할까,,,참 뭐라 할 말을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