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도착한 아이폰5 언락폰을 sk지점에서 기본요금제 11,000원짜리로 개통하고
밤새 만져보고 아침에 음악들으며 출근했습니다.
아이들한테 절대 게임깔지 말라고 했더니 조금 만져보더니 던져버리네요.(아니 이놈들이 ㅜ.ㅜ)
sk지점에 케이블이 없어서 전화번호 못 옮기고 일일이 구전화기보면서 전화번호 저장했네요.
2g폰에서 처음으로 스마트폰 써 본다는 설렘이 있었는데
이틀밖에 안됐지만 비싼 mp3라는 생각이 드네요.
음질은 익뮤5800 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이어폰때문일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손가락이 주먹대장 수준이라 문자오타 엄청나서 메세지는 엄두도 안나네요.
3g폰 개통이력이 없어서 11,000원짜리 요금제와 데이터요금제 13,000원(700메가)도 lte로 밖에 개통이 안된다고해서 월요일날 3g 공기계 하나들고가서 3g로 변경개통하고 데이타도 10,000원(500메가)짜리 안심데이터로 변경예정입니다.
일단 약정노예는 해방입니다.
전화통화는 사무실 전화와 집전화를 집중 사용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무료통화 많다고 쓸데없이 여기 저기 전화 많이 했었는데
그것도 낭비 같아서 좀 줄여보려 합니다.
한달 사용후 기존 전화대비 전화요금에 대한 비교도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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