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청안합니다.
비위가 좋으신 몇몇분은 하시겠지만..
이유는 간단합니다.
첫째, 자녀교육상 몹시 안좋습니다.
범죄를 저질러도 머리가 텅텅 비어도 대통령 해먹을 수 있다는 현실을
양심적으로 자녀에게 두눈으로 보게 할 수는 없습니다.
물어보면 대답할 말도 없구요. 저쪽동네에서는 할말이 있겠네요,
"저 분은 반신반인의 딸이야"
둘째, 전기가 절약됩니다.
이건 뭐 당연한 거고..
세째, 정신건강에 안좋습니다.
그시간에 클래식을 감상하거나 독서하는게 훨씬 정신건강에 도움됩니다.
좋네요. 앞으로 TV시청시간이 반절이상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수신료도 오래 전부터 안내고 있는데... 앞으로도 낼 일은 없겠지만.
전국적으로 퇴임식, 취임식 안보기 운동하면 좋겠습니다.
그냥 상징적인 의미로.
TV안본다고 잡혀가거나 고발당하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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