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와싸다 비공식 송년회 참석했었습니다.
우선 모임을 주선하신 권혁훈님과 와싸다에 감사말씀 드립니다.
다음은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
1. 대부분 회원님들이 생각했던 것 보다 동안? 이다...
2. 그리고 생각했던 것 보다 귀여운? 외모의 소유자다...
-> 이게 바로 온라인의 폐혜인 것 같습니다. 글만보고 판단하다 보니...
나이가 많을 것이다. 우락부락하게 생겼을 것이다... 성격이 과격할 것 같다라는 나만의 오해를 가지고 수년간 올리신 글들을 봤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3. 모두 사진을 잘 찍을 것이다.
-> 대포를 가지고 온 장규님도 계시고, 하이엔드 똑딱이 상태님도 계시지만...
저같이 폰카로 만족하시거나, 현장 납품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생계형 촬영하시는 성근님도 계셔서 반가웠습니다.
4. 지극히 정치적일 것이다.
-> 정치적인 얘기는 분위기 그래서 그랬는지 별로 없었습니다.
5. 오디오 얘기(스피커, 앰프 매칭, MP3 음질문제, 블라인드 테스트 등등)를 처음부터 마지막 까지 할 것이다...
-> 아남셀 시절의 오디오 구입얘기 빼곤 못 들어 봤습니다.
와싸다에서도 오디오 구입보다는 사골 구입하신다는 양진님의 말씀~
또 뭐가 있을까요?
생각나면 조금씩 업데이트 해야겠네요...
멀리서 전주, 대전에서 오신 회원님 감사드리고 반가웠습니다.
카메라가 폰카로 촬영 못했습니다... (대포가 있는 바람에 기가 죽어서 ㅋ~)
아마 오늘 잘 정리해 주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먼저 일어나서 아쉬웠지만... 너무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송년회 모임이니까...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뉴이어~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