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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문재인 캠프에 올렸던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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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2 04:1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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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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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문재인 캠프에 올렸던 글입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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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규 [가입일자 : 2007-03-29]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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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문재인 캠프에 올렸던 글입니다)
저는 안철수를 지지했던 사람입니다.
무능한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아직 문재인후보에게 표를 찍어야 한다고 결정하지 못하고
차라리 이런 얍쌉하고 비열한 민주통합당보다는
무능하지만 박근혜가 좋을 수 있다고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여론조사에서는 박근혜 후보와 1:1 대결에서 안후보가 승산이있는데
야당대표를 뽑는 것도 아닌데 여론조사 질문 방법을
누가 박근혜후보를 이길 수 있는가 아니라
단일화 후보가 누가 좋은가를 밀어붙이셔
민주통합당의 힘으로 안후보를 사퇴시키고
문후보가 대통령 후보가 되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후보가 되셨으면
안철수 후보 지지자들의 마음을 읽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합니다.
안철수 후보가 문재인을 지지해 달라고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선동과 거짓의 정동영, 전두환을 찬양하고 각종 비리에 연류된 박지원
안하무인 이해찬
문재인은 좋으나 그 주변 인물이 싫어서
문후보를 뽑을 수 없다는 사람들 말을 들어보십시요
안철수 후보 지지자들의 마음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이해찬 대표와 박지원 총무를 선출할 때 패거리 정치 떳다방 식으로
여론몰이를 해서 되었다고 생각하며
문재인 후보도 이들의 기득권을 유지시켜주기 위해 이들에 의해
후보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대통령이 되시고 정권교체를 원하신다면
이런 국민들의 마음을 읽어야 합니다.
비난이 있으니
잠시 숨을 죽이고 자세를 낮추는 그런 모습이 아니라
비난받는 민주통합당 사람들이
과감하게 정계은퇴 등 국민이 믿을만한 조치를 취하셔야 합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지금 민주통합당을 보면
정말 정권교체를 원하는 것인지
아니면 대통령선거는 흉내만 내고
제1야당으로 남기를 원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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