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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쓰레기가 지천인 세상을 살아가자니...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2-22 01:37:40
추천수 4
조회수   861

제목

이 쓰레기가 지천인 세상을 살아가자니...

글쓴이

박태규 [가입일자 : 2003-12-05]
내용
앞으로 어떻게 살아 갑니까?

그래도 꾸역꾸역 살아는 가야 하는데...

괜히 마누라에게 신경질이고,

언뜻 언뜻 생각나면 열이 삐쳐올라 미치겠습니다.

안그래도 혈압이 있는데 제 명에 살까 싶잖습니다 .

노무현이 원망스럽군요.명박이는 보세요.

언론이 중요하다는 걸 알고, 언론환경을 더욱 친여 보수 쪽으로 구축해놓은걸 보세요.

대단하지 않습니까?

지상파 3사의 인사진을 친여 인사로 서서히 바꿔 놓고,

조중동의 종편들을

앞쪽에 좋은 자리로 잡아서 해놓은 거...기차지 않습니까?

근데 노무현은 보수 기득권자들에게 눈치나 보고, 큰욕 먹기 싫어 사린거 아닙니까?

그러나 결국은 진보쪽에서도 이쁨받지 못하고 ,보수쪽에서도 팽 당했구요.

그래도 어찌됐든 김대중 전 대통령은 정권은 뺏기지 않았습니다.

보세요! 2번에 걸쳐 정권을 잃으니 이들이 insane 상태에 돌입한 걸...

아아! 미치겠습니다.

아무리 뇌기능에 이상이 있다고 독재자의 딸을 뽑습니까?

잘 살게만 해 준다면 애비가 사기 노름 같은 짓거리를 해도 괜찮습니까?

이렇게 놓고보면 일본 강점도 칭송돼야 되겠군요.

앞으로는 뉴스와는 담쌓을 작정 입니다.

컴터 포털도 딴거로 바꿔야 겠고...

전 세계가 비웃고 손가락질 하는게 상상됩니다.

"아이구 어리석은 백성들아,GDP조금 높다고 선진국이 되는거 아니네!!"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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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림 2012-12-22 02:35:28
답글

노무현이 욕먹기 싫어서 몸사렸다구요?황당하군요.노무현정부의 줄기찬 투쟁의 역사가 그렇게 쉽게 곡해된다니..언론에 대해선 저도 아쉬운점은 있는데..그건노무현이 철저한 민주주의 원칙의 신봉자이기 때문입니다.민주주의는 단순한 다수결이 아닙니다.절차의 민주주의가 더 중요한것이고 민주적 프로세스의 확립이 노무현을 높이 사는 이유입니다.문제는 그게 통하지않는 우리수준에 있습니다.민주적 프로세스가 통하지않는다는건 바로 우리가 민주사회에서 살 자격이 안

손영진 2012-12-22 03:06:27
답글

<br />
또 노무현때문인가요?<br />
<br />

박헌규 2012-12-22 03:32:25
답글

그냥 누구의 탓으로 돌리고 싶은거 겠죠.<br />
민주당 탓, 안철수 탓, 경상도 지역주의 탓, <br />
<br />
사실 우리 모두의 탓입니다.<br />

박진수 2012-12-22 04:27:39
답글

우리모두라는 말은 빼죠.. 정확히는 그들을 찍은놈 탓 입니다.<br />
<br />
제가 사람 하나 제대로 만드는데 근 10년 걸리더군요. 우이독경을 10년 하면서.. 자기가 한두번씩 느껴봐야 바뀝니다. 한마디로 또라이..<br />
<br />
그 또라이들 때문이지.. 우리 모두는 아닙니다.

서일원 2012-12-22 05:10:39
답글

정말. 역사와 정의를 부정하면서 표를 준 51%는.. 훗날 남 탓만 하고 살 사람들일겁니다...<br />
민족을 배반한 투표

박태규 2012-12-22 09:07:31
답글

이 현실이 곡해라고 생각합니까?여기서 민주절차가 왜 나옵니까?<br />
주어진 권한 내에서도 보수 우익의 눈치보기로 행사하지 못했습니다.<br />
이라크파병,대북지원 조사수용,언론 문제.IMF문제, 주택값상승문제 등등 헤아리면 상당합니다.<br />
중간 부동층들에게 "뽑아줘도 별 수 없구나"라는 허무주의만 안겨줬습니다.<br />
저 역시 노 전 대통령을 광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이고, 일견 이해도 가지만, 너무 분통하고<br />

motors70@yahoo.co.kr 2012-12-22 09:14:54
답글

노무현 대통령에 뜻은 좋았지만 이나라에서 시행하는 방법이 뜰렸다고 생각 합니다.지금 이나라에선 말로 설득하는것보다는 한손엔 빵을 다른손엔 채찍을 들어야 했습니다.악가 싸울땐 선으로 싸우면 잠깐은 굴복시키는 걸로 보이지만 더큰 악을 키워 줍니다.짓발불때는 다시 혼자는 일어나지 못하게해야 합니다.

박태규 2012-12-22 09:27:59
답글

민관씨 의견에 동의 합니다.모두를 만족시키는 선한 의지는 사실 없는 겁니다.<br />
이게 바른길이다 할 때는 과감해야 합니다.<br />
디케 여신은 한쪽손에 저울을 들고 또 한쪽에는 칼을 들었고 눈은 가리고 있습니다.<br />
저울은 평등과 정의를, 칼은 힘을 의미하고 있습니다.<br />
눈은 왜 가리고 있을까요?<br />
정의를 위해 힘이 필요하고 ,힘을 이용함에 맹목적이어야 함을 의미합니다.<br />
다시말해 힘을 이

송준호 2012-12-22 10:01:38
답글

모든 민주주의에서 국민은 그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 알렉시 드 토크빌- <br />
ㅠㅠ...

이재진 2012-12-22 12:01:47
답글

노무현 대통령이 그렇게 힘들게 투쟁할 때 혹시 등돌리지 않았나요? 그것부터 생각해 봅시다. 참고로 언론은 이맹박이하고 최시중 완장 유인촌의 작품입니다.

박태규 2012-12-22 21:02:34
답글

이재진 씨 투쟁할때 등을 돌리다뇨.<br />
그말이 왜 나옵니까? 같이 투쟁 안하면 잘잘못을 따져선 안됩니까?<br />
<br />
이런 구차한 얘기 하고 싶지 않지만 ,저 역시 나름의 투쟁을 했습니다.<br />
부마 사태때 닭장차에 끌려 가 본 적도 있고 ,누구 처럼 영달을 위해 신념을 바꾼 적도 없습니다.<br />
자랑 같지만 저처럼 만 하십시요. <br />
한자리 하겠다는 개인적 욕심이 없으니 ,진정성을 가지고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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