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동네 사거리 마다
바끄네는 대선공약 현수막, 새누리당 현수막,
여성대통령 혹은 민생대통령 등 감성적 문구 현수막, 모두 새누리당 명의로 2~3개는 달려 있었습니다.
자게에도 많이 올라왔지만 새누리당 공약 현수막은 수개월 전부터 도배가 되었고요.
그런데 문재인 공약 현수막은 하나도 못 봤습니다.
오히려 통진당 이정희현수막을 더 많이 보았습니다.
달려있는 것이라곤 '투표가 권력을 이깁니다' '투표 합시다' 등 투표독려 현수막이
구청장이나 구의회의원 이름으로 달려있더군요. 이 분들은 선거법상 내용을 투표독려 밖에는 할 수가 없지요. 민주당 명의는 못봤네요.
그리고 지금도 보면 바끄네 당선인사 현수막만 있고,
문후보 감사 혹은 사과 인사 현수막은 하나도 안 보이는군요.
다른 분들은 어땠나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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