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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高정부.....

박그네가 주장하는 민생은.... 내용은 전혀 없는 구호뿐인데, <br />
대체 어딜보고 민생을 챙기겠다는 건지....<br />
참 구호에 잘 넘어가는 아둔한 사람들입니다.

그 생각도 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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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총선, 우리 종로구에서 정세균 의원이 홍사덕을 꺾었습니다. 예상을 뒤엎었죠.<br />
丁 의원이 선거 치루는 걸 보니까 놀랍더군요. 종로구에 대하여 속속들이 다 알아요.<br />
손학규 고문에게 3년 전에 종로구를 넘겨받아 그 때부터 철저히 연구했다고 합니다.<br />
종로구 전체 차원은 물론이고 각 지역, 동네마다 밀착 공약을 하는데, 놀랍더군요.<br />
사람들은 丁이 洪 꺾

아무리 좋은 공약을 내놔도 광고를 해주는 언론이 있어야 하는데 <br />
지금에 언론은 신천지당과 박그네만 날개를 달아주는데 공약이 아무리 좋아도 공허한 메아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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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진보언론은 저들에 좌빨타령 흑색선전 막아내기도 벅차서 이번 선거는 백약이 무효 <br />
게임 끝/

안철수 입만 바라보다가 시간 다 보냈지요

민주를 기치로 내세우는 정당에서 허위공약이나 구라공약을 하고..당선되면 정치보복을 하고..그러지는 않자나요...그럼 되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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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처럼 총칼로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국민들 임금으로 수출경제 적나자 메꾸고...그러고선 경제를 살렸다고 내세우는 건 좀..

정용비님 말씀이 맞습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 분명한 불법을 얘기하더라도 언론이 얘기를 안하면 도루묵이죠. 이번 선거가 그랬습니다. 노령화에 따른 세대비율 변호와 함께 언론(방송)의 보수화가 지속된다면 앞으로 선거에서 이기기는 어렵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민주당이 쉽게 이해할수있는 혜택을 중심으로 국민 눈 높이에 맞춰 자세히 설명하듯이 공약을 했으면<br />
훨씬 나았으리라 생각합니다. 너무 추상적인 접근만하고 자신들이 내놓은 좋은 공약도 빛이 안나게<br />
포장해버렸으니, 진심인지 그냥 내본 공약인지 의심쓰러웠고,모든 세대에 직접적으로 공감할수있는<br />
쉬운 공약이 아쉬운거 같네요. 쉽게 정말 혜택이 될거 같은 생활공약이 아쉬웠네요. 오히려 박근혜의 70 %<br />
중산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