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네이버같은 포탈이나 방송에 타격을 주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네이버 아니라도 와싸다 등 얼마든지 다른 더 훌륭한 대체 사이트가 있고,
TV 또한 안 봐도 사는데 아무 지장없고 오히려 바보 안되고 열 안 받고
그 시간에 독서나 가족간 대화를 하고 훨씬 낫습니다.
요즘은 또 뉴스타파 등 대체 방송들도 많습니다.
이제 불법날치기 불법특혜 종편도 5년동안 지극한 보살핌으로 펄펄 힘이 넘쳐날 겁니다.
그 동안 TV를 안보긴 했었어도 집에서 치우지를 못해 매월 꼬박꼬박 2500원씩 내 왔는데,
오늘 한전에 전화를 했습니다. 한전 123번 교환 41번...
계속 통화중... 간신히 연결되어 이야기하니...
아파트는 관리사무소에 이야기하라고 합니다.
관리사무소에 전화해서 'TV 안본다'고 하니
왜 그러는지 알겠다는 듯 '알았다고 처리하겠다'고 하더군요.
MB정권에서 재처리같은 개차반 낙하산 인사로 장악한 TV가 이번 대선의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방송에서 제대로 된 후보검증을 했으면... 누구는 후보로 나오지도 못했을 겁니다.
5백만이 TV를 시청거부했더라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늦었지만.... 돌려줘야 합니다.
현기차와 똑 같습니다. 욕하면서도 맨날 사니... 호갱.
낙하산 방송... 나팔수 방송 욕하면서도 맨날 보니... 노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