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 셀러.. 다 세금 추적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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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미 오래전에 저도 좀 해보고 남들한테.. 주위사람한테 사업아이템으로 강추 한적도 있고요..<br />
그 사람 지금 순전히 이베이 셀러 10년만에 돈 벌어서. 지금 집 두채 샀습니다...(진짜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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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금 이베이 시세 너무 비싸요......... 감당이 안될 정도로요.. ㅠㅠ
그게 바로 이베이 오디오 셀러입니다. 참 좋은 아이템이었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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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빈티지 오디오가 과거에는 사방에 널려있어서리.... <br />
카드결제하고.. 들여오면 대충 1주일.. 빨리 팔리면.... 다음 카드 결제일 전에.. 현금을 쥘 수 있었지요... <br />
전혀.. 자본도 안들고. 물건 볼 줄만 알고 그리고 카드 한도만 빵빵하면.. 할 수 있는 사업아이템으로 실제 제가 권유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손희동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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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도 전혀 영어를 못합니다... 상고도 겨우 졸업한 친구인데...<br />
초기에는 제가 권유한 죄로 거의 대부분의 영어해석도 해주고.. 영어편지도 써주었고요.. 뭐 덕분에 밥은 실컨 얻어먹었지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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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진짜... 무서운 것이 사람이라. 지금은.. 콩글리시지만 외국넘과.. 대화도 잘해요...<br />
그리고 상거래에 필요한 문구는 진짜 깨알같이 저장을 해 놨
1. 초기자본이 적게 들어야 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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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금을 거의 안내야 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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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기업이 절대 진출 할 수 없는 분야야 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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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민들이 망하면 망할수록 일이 많아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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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는 사업이에요...ㅡㅡ
참 좋은 시절이었는데... 당시 환율도 900원대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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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만 오면 15만원은 항상 받을 수 있는 진공관들이 50불이면 사방에 널려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br />
박스떼기로 가져와서.. 두고두고 팔아먹을 수 있는 것들이요... 왜나하면 국내에서 그정도 물량을 갖고 있는 사람도 없었기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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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베이 시세가 점점 올라서.. 지금 외국에서 수입하는 것보다 오히려 수
뭐 대충 이런 방법이었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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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를 쭉 보다 보면 레어 아이템을 한두개씩 파는 넘들이 있어요.. 팔리면 또 내놓고 또 내놓고.... <br />
이런 놈들을 유심히 봅니다.. 그리고는 편지를 보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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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 몇개 갖고 있어?? 그거 다 내가 떨이 해줄께...... 대신 좀 싸게 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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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과거에 헐값으로 워낙 많은.. 물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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