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10년 내에 정권교체 못합니다.
지금 저항세력이 절반 가까이 된다고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면 착각입니다.
그중에 절반은 박그네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싫어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증거는 서울시 교육감 선거 지지율입니다. 대한민국 교육은 점점 더 희망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5년 후에는 지금의 10대들도 그들을 지지할 것입니다.
물론 결정적인것은 향후 5년간 보여줄 언론의 활약이지요.
언론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한다면 어떤 전략도 실패합니다.
10년 쯤 후에 피를 볼 일이 생길껍니다.
25년 전 피로 찾은 절반의 민주주의를, 그동안 공짜로 써왔습니다.
이제 반납할 기한이 된거고, 댓가를 지불하지 않으면 다시 찾을수 없게 된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 댓가를 치룰 준비가 되지 않은게 사실이고,
그 몫은 귀여운 우리 아이들에게 돌아가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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