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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해서 오늘도..이렇게 잠 못자고 지냅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2-21 04:17:59
추천수 2
조회수   937

제목

분해서 오늘도..이렇게 잠 못자고 지냅니다..

글쓴이

서동일 [가입일자 : 2004-02-08]
내용
화병나겠습니다..



정치적으로 큰 관심도 없이 40년 이상 살아온 저이지만..



이번엔 넘 분하고..억울해서..한숨만..푹푹..



그분이 예우에 맞는 경호받고..환호하는 모습 정말 보고 싶었는데요..





ps) 진짜 돌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노무현 전 대통령 열혈 지지자도 아니며..



지극히 평범한 상식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이자..



지극히 평범한 40대 초반 가장이오니..이상한 댓글은 삼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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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철 2012-12-21 04:39:01
답글

문재인 1,469만표 <br />
MB 1,149만표<br />
심지어 노무현 1,200만표<br />
<br />
비록 이번에 안타깝게 되었지만 이런 지지를 고작 1년만에 끌어낸 지도자는 전무후무 할 겁니다.<br />
그의 진심은 통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슬퍼만 마세요. 토닥~ 토닥~

백승철 2012-12-21 06:17:09
답글

잠이 많은 저인데 어제 오늘 뒤척이다가... 겨우 잠들었다 이제 깼습니다.<br />
다들 마찬가지 이신것 같네요. 아....

최종원 2012-12-21 07:31:09
답글

저런분을 모시지 못하는 우리나라가. 이민은 어렵고 호남에나 가서 살으렵니다

이유성 2012-12-21 08:06:21
답글

점심을 먹을때면 어쩔 수 없이 마주치게 되는 수백명의 좀비들때문에 분노가 쉽게 가라앉지 않습니다.

김덕수 2012-12-21 09:42:50
답글

저도 참 암담 하네요 5년 후에나 다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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