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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민주 지금까지 할만큼 해왔습니다. 거기서 더 노력을 요구하는 것 자체가 우리들은 누워서 감내놔라 배내놔라입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원창님은 위에 말한대로 실천가이신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착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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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창님의 분석은 잘못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br />
1,2,3번 다 해낸다고 해도 안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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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와 보수, 좌파와 우파의 싸움이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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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 합니다. 지나친 계몽주의는 피해야 할것 같고, 현실에서 구현체로 보여줄수도 있는데 교육현장에서 혁신학교, 경제 영역에서 협동 조합등 관심을 가지면 꽤 되는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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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도 있는데, 국민의료보험의 붕괴와 의료 민영화, 상수도 민영화, 철도 민영화, FTA와 함께 더욱 급격히 헤체될 농촌, 가계부채의 폭발과 사회적 안전망의 부재 ... ㅠ.ㅠ

경상도 탓만 하는한 영원히 답 안나옵니다.

"진보와 민주의 이념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가시적이고 직접적인 것들"<br />
진보에 과연 이런것들이 가능한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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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의 뜻이 무엇인지요? <br />
사회주의적인 성향등의 정치적 의미가 있지만,<br />
본질적으로는 "미답습의 영역을 가는것"이 진보이고, "눈에 보이는 현실의 안주"가 본질적인 보수이지요.<br />
결국 국민의 수준이 앞으로 나아갈만큼 성장하지 못한것일뿐이라고

노무현이 미움 받았던 것은 그들의 프레임을 깨고, 반미하면 어때서와 같이 정면대응해서일거라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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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문제 정면으로 대응해야만 해결될 수 있습니다. 비켜나서 해결할 방법이 없어보입니다. 우회하는 것도 방법이 아닌 듯 하고요. 민주당은 이걸 정면대응하지 못해서 항상 수구언론에 수세적으로 질질 끌려다녔다고 보입니다. 국민들을 믿지 못해서 이기도 하겠지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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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후보는 당당하게 대북관을 밝

네 동의합니다만 좌절스러운 기분을 개탄하고만 있기에는 너무 허망하여 무어라도 해야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그 방향은 어떠해야 할까 고민하다 적어본 글입니다.

본문글의 취지에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만, 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의 더 나은 쥐덫만들기만 할것이 아니라, 니덜이 틀렸다. 니덜이 고쳐라 하고 공세적으로 흔히 말하는 돌직구로 승부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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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을 믿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