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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울벗채식나라







이번 대통령 선거에 등장한 몇몇 분의 후보를 생각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안철수 지지했습니다.



기존 정치계와는 다른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실 만한 분이시니까요.







하지만 안철수는 국민의 바람만큼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국민의 열망에 저도 모르게 등 떠밀려 나온 셈이지요.



무소속인 안철수 덕분에 야당인 문재인 후보도 더욱 빛나게 되었는데



문재인후보는 나름 준비는 되었지만 아직 시대가 따라주지 않습니다.



임진년 을해일진으로 박근혜를 이길 수 있는 기세를 갖고 있었지만

시운이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늦봄에 심어야할 씨를 초봄에 심게 된 상황입니다.

그의 시대는 앞으로 10년 이후라야 합니다.







만일 안철수후보가 끝까지 뛰어서 문재인에게 양보를 받아서



후보가 되었다면 1:1로는 여론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만



안철수 후보역시 이해 이달 이날 시운이 도와주질 않고 있어서

박근혜를 이기기 어렵습니다.



설혹 당선이 되었다면 그 때부터가 더 큰 문제입니다.



생각할 시간이 많이 필요한 안철수에겐

피를 말리는 대통령직 수행의 시기가 되고맙니다.



충분한 대지가 받쳐주지 않으면 뜻을 펼쳐낼 수 없는 기세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주 적절한 시기에 손을 참 잘 놓았습니다.



이제 정치에 대해 깊이 있게 바라보는 시각을 갖게 되면서



차기 대권을 위해 충분한 시간을 벌었고 잘 준비해갈 것으로 여겨집니다.











박근혜는 무인일진생으로 다음시대를 위해 땅을 잘 다져주는 역할을 할 인물입니다.



스스로 일을 벌리기 보다 조화를 이루어가는데 중점을 두는 성향을 가졌습니다.



약속이나 신뢰에 목숨을 걸만한 사람이지요.



주변의 후광과 도움이 있어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만큼



정책 역시 주변과 함께 나아갈 수 있으리라 봅니다.







박근혜 개인적인 성품을 일부 지적을 하기도 합니다만



전체의 큰 흐름의 물결이 그걸 덮습니다.



이번에 박근혜가 대지를 잘 건설해놓으면



차기에 그 대지를 푸르르게 가꾸어내는 일은 안철수의 몫이되리라 여겨집니다.



박근혜가 중간에 없다면



신축일진의 이명박대통령이 해 놓은 나라모습은 마치 바윗돌 산야와 같아서



이런 토양에 여린 초목과 같은 을목의 안철수나 문재인이 들어서면



상당기간 뿌리를 내릴 수 없어 여러번 고사위기에 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박근혜가 중간에 들어서서 이모두 해결해주게 됩니다.







또한 대한민국 역사이래 여성이 대통령이 되면서



나라의 방향 자체가 큰 절기를 맞습니다.



밖으로는 표가 잘 나지 않겠지만



내적으로는 봄여름이 끝나고 가을 겨울로 들어서는 전환기에 들어섭니다.







이런 저런 기세를 볼 때



지금 박근혜 여성대통령 참 잘 된 것이라 여겨집니다.



앞으로를 살펴보면서 다른 분이 대통령이 되었을 때와를



비교해보면 잘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정말 괜찮은 공약이 내다 보이지는 않지만



아직은 그럴 때도 아니라 여겨집니다.



하지만 좀 더 미래를 내다보면 지금 참 희망을 가질 때입니다.



더 나은 세계를 위해서 착실히 준비가 될테니까요.







이제 나라의 운전대를 잡은 박근혜당선자에게



한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면서 내면의 수확을 거두어간다면



그 모두에게 복운이 시작되는 멋진 시대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아직도 많은 우려와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는 분들 적잖으실텐데



어쨌거나 과반수의 지지를 얻은 우리나라의 큰인물이고 보니



이제야 말로 다시한번 마음의 한표를 보내면서 다 함께할 수 있으면 합니다.









흥미로운 식견..



출처에 있는 원문의 댓글도 살펴보면 재밌습니다..



[출처] 박근혜 여성 대통령의 시대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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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으니,, 수도권에서



50 대 이후의 4- 19 세대가,,

역사 대신,, 돈- 아파트- 자산가치보호 를 선택하고



5- 16 의 51.6 % 를 불러들였구나 ???



멘붕에 이르다가,,



위 퍼온 글을 보고,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





http://dhsdudtofpa.blog.me/110154665340 역사의 물줄기 - 문국현 광고



5 년전 문국현 광고, 2012 년 안철수의 사퇴를 보고,,

새로운 시대의 흐름의 물꼬가 트일 기미는 보이되,



그 물줄기를 받아들일 준비가,,



아직 우리 국민에게 부족한 듯 싶다.. 본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