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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대중과 완벽하게 괴리된 와싸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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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0 22:1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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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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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대중과 완벽하게 괴리된 와싸당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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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식 [가입일자 : 2003-03-09]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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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에 아홉이상이 먼가가 잘못 되었다라고 하네요.
자게판이 이해가 가면서도 안가는 것이
다른종류의 이야기를 올리면 다구리 당해서 무서워서
못올리는 사람을 본것만 벌써 여러명이네요.
이러면 아무리 정치이야기를 해봐야 발전이 있겠나요.
남의 이야기는 들을것도 없는 분들이 너무도 많으시고,
그래도 어느정도는 들어둬야 내성도 생기고 할텐데요.
분홍빛 세상만 한달 보다가 안경을 바꾸는날
아! 세상은 이색깔이 아니구나 하면, 다른사람 탓인지
내눈에 안경탓인지 진지하게 생각좀 해보고 지나가야 하는것 아닐까요.
글들을 읽어보니, 무식하고 뼛속까지 노예근성있는 노동자,농민,늙은이들의
투표권은 뺏자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면, 정동영이 발언에다가 오년전이나
지금이나 별차이가 없어 보이기도 하고요.
목숨바쳐서 직접민주주의 해놨더니 은혜도 모르는 개새끼들이란
이야기도 나올 분위기네요.
그런데 그렇다고 하면 민주당입장에선 이제 갈때까지 간거아니예요.
노동자,농민,노약자의 지지를 받아야 할 당에, 이미 그주체의 60%이상은
등을 돌렸단 이야기인데 어찌 러시아귀족들이나 할소리를 당연하게 쓰고 있나요.
그런 소리 하는분들은 이미 뼛속까지 귀족노동자화 되어 있어요.
그런 귀족적인 민주화사상을 바꾸셔야 합니다.
나는 다구리를 당해도 강인한 정신력으로 버티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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