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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은 아닌거 같은데요.<br />
51: 49아닌가요? 그럼 완벽은 아니죠. 2% 괴리죠.

겨우 3프로차이갖고,, 그렇게 이야기할건 아니죠.....

51%가 이해가 안가요....

저임금노동자, 농민, 저학력자, 노약자 계층이 새누리를 지지하는건 새누리의 기반이<br />
좀더 기층민중에 가깝다는 반증이 아닐까요.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어느거 하나든 겪으셨겠죠?<br />
유신때 좋으셨나요?<br />
야간통금 좋으셨나요?<br />
고문이 좋으셨나요?<br />
IMF좋으셨나요?<br />
차떼기도 좋으셨나요?<br />
<br />
좋으셨다면 인정하겠습니다.

문경식님,,, 소위 '사회약자계층'이 보수여당의 적극적 지지자라는 점이,, 세계 사회학자의 연구대상이 될겁니다. 일반 통념을 벗어나는 일이기 때문이죠...

새누리가 기증 민중에 가까운게 아니라 <br />
<br />
핵심은 기층 민중의 정보 해석 능력이 바닥이고 <br />
<br />
우민화 정책이 효과를 거둔거죠...<br />
<br />
49%가 이상한게 아닙니다..<br />

새누리가 그 기반을 위한 정책을 통해서 지지를 받나요? 아니면 빨갱이가 아니라서 지지를 받나요? 아니면 지역기반으로 받나요?

그렇다고 하다면 민주당의 방안이 사회약자계층에 나름 암울하게 다가왔다는 이야기이지 않을까요.<br />
진보의 얼굴을 한 기득권층으로 보이던가요. 이미 그런분위기가 자게판에도 보이고 있습니다.

박근혜와 문재인 공약의 차이가 뭘까요? <br />
<br />
문재인 후보 지지자들은 차이가 분명하다고 하는데 <br />
박근혜 후보 지지자들은 둘이 비슷하다고 하더라구요. <br />
그게 정말 비슷해서 그런게 아니라 <br />
몰라서 그런게 더 많다고 생각해요.<br />
심지어 그놈이 그놈, 다 똑같애.<br />
근데 해봤던 놈이 더 잘하지 않겠어?란 생각이 대다수에요.<br />
<br />
계몽은 일제시대만 필요

1500만 대 1400만 싸움 아니었나요?<br />
5000만명 인구 가운데 1500만명이 1400만명한테 이겼을 뿐입니다.

"민주당의 방안이 사회약자계층에 나름 암울하게 다가왔다" 이런 고상한게 아니라고 봅니다. <br />
<br />
빨갱이가 집권할까봐.....이게 제가 생각한 그 기층민중이 결집한 이유라고 봅니다.

민주당 지지자 아닙니다. <br />
그냥 새누리당이 그동안 뭘 잘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문경식님께 듣고 싶군요.<br />
못한것에 비해 확실히 잘한일들이 있다면 저도 이참에 마음 좀 바꿔보죠.

"기층민중의 정보해석능력이 바닥이고 우민화 정책이 효과를 거둔다"<br />
라는 이야기가 우민층의 계몽을 이뤄야 한다 라고 결론이 나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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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야기들이 사실 통용될만한 이야기는 아니지 않습니까?<br />
지지를 못얻는데 어찌 계몽을 하시겠어요. <br />
그러다가 한발 더 나가서 선거권을 박탈 시켜야 한다는 이야기 까지 나오지 않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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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50~70대까지 이런이야기들을 이해하지

농담이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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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우민이 많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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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민의 투표로 선민의 운명이 결정된다는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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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람들이 괴로워하는거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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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와싸다회원님들 대부분 개인적으로 살 만하신 분들로 알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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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먹고 사는 데 누가 된들 솔까말 큰 지장 없어요 여기 계신 분덜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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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좀 더 공동체

나도 새누리당 지지자 아닙니다. 어느당이든 당적을 가져본 적도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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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반의 지적수준을 우습게 보고, 교화와 계몽을 해야 한다는것에 반대하기 때문입니다.<br />
당의 본질이 노동자,농민, 노약자, 저학력자를 우습게 보면서, 똥인지 된장인지 퍼먹어보지<br />
못한자들로 매도되는걸 반대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에 선거만 몇번입니까?

계몽 설득 지쳤구요. 그냥 이제부터는 어떤 어려움도 닥치고 감수하면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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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 대지 말고 대대손손 빨리면서 가는겁니다.

빵과 계몽이 함께 주어져야 원하는 길로 쉽게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최소한 궁핍하고 배고픈 사람들에겐 그렇습니다. 기술적으로 곳간을 헐어가며 계몽해야 합니다.

준비가 안되어 있는 기층민을 너무 생각했나봅니다. 그냥 새누리가 하자는 대로 내 앞에 있는 것 지키고 내 앞가림을 최우선으로 살래요.

저두 한마디 할렵니다 저 ㅂㄱㅎ찍었어요 저 나름 소신으로 찍었습니다 TK그래두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90%이상 몰빵이었는데 그래두 그나마 개선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 아이디 보시면 아실겁니다 와싸다 초창기 멤버입니다 그런데 너무나 나의뜻이 아니면 죽일놈이다 분위기여서 아주 오래동안 떠나있게 되더군요 음악이라는 motive아래서 모였는데 정치 이념이 다르다고 ㄱㅅㄲ란 소리는 기본이고 여기 자게는 경상도 사람들 무덤인가요? ㅠㅠ

"당의 본질이 노동자,농민, 노약자, 저학력자를 우습게 보면서" - 자신들 입맛에 맞는 편향된 정보만 제공하는 새누리가 그렇다고 생각해야 옳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 놀음에 끌려다닌 것도 사실이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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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대한 통제가 어느 정부에서 심해지는지 살펴보시면 결론이 간단히 나는 것 아니겠습니까?<br />
새누리가 100이고 민주당이 1 이어도 민주당이 고쳐야한다. 민주당이 잘못햇다는 말만 나오는 사회 아닙니까?

예전글부터 누구 지지하는 척 하면서 박그네랑 새대가리당 대변하는 사람입니다.

연배가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만.... <br />
유신교육 받아 보셨는지요? 이런 교육을 우리 아이들에게 다시 시킨다면.... 학교에 사복경찰 상주하던거 기억나시나요? 이런 대학에서 공부하고 싶으십니까? 단지 예쁜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딸래미가 지도자의 성노리개가 된다면 좋으시겠습니까.... 그 속에 내 식구가 포함되어 있었다면요... 제가 얘기하는건.... 사람들이 사실을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김일성치하보다 조금

그럼 당을 지지하는, 아니면 문재인을 지지하는 이곳 자게판에 글들을 모두 보시기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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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들의 본질적인 색체는, 우민들은 당해도 싸다.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 안다.<br />
그렇게 당하고도 또 당할려고 하는구나, 노인은 선거권을 박탈해야 한다. 등의 사상들이<br />
기본적인 베이스에 깔려있습니다. 자세히 한번씩 읽어 보시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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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가 국민의 민생에 크게 잘한것도 없지만,

지금 이글에도 틀린말이 잇나요?<br />
다른 생각도 인정할 줄 아는 성숙함이 아쉽군요.

여기서 하는 이야기들은 일시적인 감정의 발산도 있고 욕도하고 그렇지요. 정당의 언론자유,표현의 자유, 가능한 공정한 사실보도에 대한 보호 원칙 등이 문제되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br />
<br />
기층민중들에게 노출되는 정보들,언론들 상황 어떻습니까? 그걸 살펴보시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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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누가 나를 기분나쁘게 했네, 아니네는 다른 문제로 받아들여야지요.

민중이 역사적 사실을 모르는 건 죄가 아닙니다. 그걸 죄로 단정짓는 사람들이 죄를 만드는 거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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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말했지요. "법이 없을때는 죄를 몰랐다. 그럼 법이 죄냐." 이걸 괴변이라곤 말할수 없는것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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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자게의 현실이 박근혜 찍은 사람을 죄인을 만들고 있지 않습니까?<br />
지금 사회약자층이 새누리를 찍은것을 보면서도 그사람들을 죄인으로 만들고 있지 않습니까?<br />
그사람들을

원글로 돌아와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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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식님이 생각하시기에, 그 기층민중들이 좌익 빨갱이들이 나라 망치게 할까봐 결집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으신다면, 그 이유를 밝혀주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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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오래된,정당화 시킬 수 없는, 단순한 혐오,미움.............오히려 이게 가까울지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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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주는거 없이 미운 대상도 많은 듯.

나를 한번 설득시켜봐라 이건가요?

아직도 뭘 잘못 생각하는지 알아채지 못하는 사람이 많아서 ...<br />
그걸 일일이 깨우쳐주기가 역부족인 결과라고밖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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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민화...<br />
별 생각없이 들어 넘겼는데 그 무서움을 이제서야 저도 깨닫습니다.

민주당이 끊임없는 빨갱이론에 시달리는것은 나머지 반의 국민들이 판단을 그렇게 하는겁니다.<br />
내가 판단을 그렇게 해서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지요.<br />
사견으로 그사람들의 생각과 일치 시키자면, 친노계열의 색체를 들겠고요. 이번 교육감선거의<br />
이수호의 색체를 들겠고요. 민주당 통일특보 임수경의 색체를 들겠습니다.

풉~ 우민화...<br />
그 과정을 불구하고 여러분은 어떻게 그렇게 똑똑하게 깨우치셧나요?<br />
3번째 토론을 보고 2번을 찍엇지만 <br />
지금의 결과에 함께 웃을 수 잇는 전 짧은 학력탓인가요?<br />
아니면, 저소득 농어민 빈곤계층?<br />
아... 우민화의 결과인가요?

나머지 반의 국민들이 그렇게 판단을 했지요. 그 판단에 근거해서 새누리당에 표를 준거지요. 남은 문제는 과연 그것이 옳은 판단인가 입니다. <br />
<br />
그 부분은 각자의 몫이라고 봅니다만, 답답한 마음은 금할길이 없네요.

나머지반의 국민들이 왜 민주당을 빨갱이로 보는지 묻고 싶네요.<br />
빨갱이 얘기가 나와서...<br />
다까끼 마사오는 공산주의자였습니다. <br />
노무현 장인의 빨치산전력이 있었다고 하지요.. <br />
공산주의자였던 다까끼 마사오가 더 나쁜 놈일까요? 빨치산 장인을 둔 노무현이 더 나쁜 놈일까요? 너무 흑백논리인가요? <br />
박정희의 공산주의 전력은 문제가 안되고.... 임수경은 왜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그런 생각이 일반서민의 생각이라면, 그게 정치인에게는 진리가 되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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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상황에서 그사람들의 생각에 죄가 없다는걸 이해하지 못한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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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처럼 재교육을 해야할 대상이 되고, 결국에는 킬링필드밖에 더오겠습니까?<br />
그리고도 그당사자는 자기의 늙은 하얀손을 들어보이면서 나에겐 죄가 없다고 했다던가요.

많은 분들이 정치에 관심이 많으시죠.<br />
정치에 대한 얘기를 노상 해대요.<br />
근데 대부분 카더라에요.<br />
생김새에 대한 얘기, 맹목적인 믿음, 주변에서 들은 얘기...<br />
정강에 대해 비교하면서 대화하지 않아요.<br />
이해하지도 못하고요.<br />
가치 판단 없이 무식한 건 무식한 거에요.<br />
잘 몰라서 배운다는게 나쁜 거 아니잖아요? <br />
계몽이란 건 이럴 때 필요한거죠.<br

"그사람들의 생각에 죄가 없다는걸" - 그 사람들을 비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탄할 수는 있지요 그정도로 받아들이시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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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에게 잘못된 정보,편향된 정보만을 주기를 원하는 정당과 세력을 비판하는거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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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는 특권이 아닙니다.

빨갱이 타령에서 제일 웃기는건.... <br />
군대를 다녀오지도.... 아무리 봐도 건강상 면제는 아닌것 같은 사람들이 전방에서 고생하면서 군대 댕겨온 사람에게 빨갱이 타령이니.... 뭔가 잘못되긴 한거 같지 않나요? 실례지만... 군대는 다녀 오셨는지요?

3사단에서 그것두 GP에 있었습니다. 백골사단이라고 아시죠.<br />
거기서 북한병사가 마이크로 직접 말하것을 들었습니다.<br />
" 그래 우리 한끼 먹는다. 그래도 자존심은 있다"<br />
그때가 고난의 행군시기라고 200만이 굶어 죽을 때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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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공산주의가 아니라 종북입니다. 제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물론 연세<br />
들이 있으십니다) "공산주의는 나쁘지 않다고 본다. 젊었을 때 먹물 좀 먹어본 사람<br />
치고 공산주의에 한 번 정도 안빠지는 사람이 누가 있나. 하지만 종북은 다르다.<br />
그건 우리의 생사가 걸린 문제다"라는 반응 들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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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정타는 이정희 였습니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종렬씨는 전쟁을 해서 군인 이백만이 죽는것과, 일반인민 이백만이 굶어 죽는것 <br />
어느것이 좀더 나은 방향이라고 생각하시나요.<br />
나는 그때 국가가 병사를 기르는건 국민을 보호 하라고 있는거다 라고 생각 했습니다만?

문경식님은 무지한 사람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지속적으로 주입하는 세력보다는 그걸 교정하지 못하는 세력이 더 잘못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교육과 언론권력은 그걸 주입하는 세력이 갖고 있다는 것은 왜 눈감고 있는겁니까? 그들이 옳바른 정보를 주고 있다고 생각해서겟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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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시, 민주당은 빨갱이 정당인가 아닌가로 결론 나네요. 스스로 판단할 문제입니다. 쩝.

이런 한심한...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