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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br /> 어제는 악몽이고 대선이 내일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자꾸듭니다.
오늘 하루종일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아프네요.<br /> 식당에 오시는 손님들이 얼굴이 어둡다고 어디 아프냐고 걱정들 해주시네요.
어제까지가 꿈인지 오늘이 꿈인지.. 구별이 안 갑니다..
꼼수팀 수사오늘 바로들어갔다는..늘수사당했다지만 이젠 만만치않을듯<br /> 경기도 젊은이들과 서민들은.....답답합니다..... TV뉴스 볼게없네요
저도 두통이 멈추지가 않아요 정신과상담이 왜 필요한지 이제 알앗어요
웃음이 사라졌습니다.<br /> 집에 부모님들과 눈도 못 마추겠군요.<br /> 지금도 나한테 ㅂㄱㅎ 합리화시키는 중,
혼자 방에서 그리운 휘트니 누님 목소리나 듣고 있네요.
저도 두통때문에 정상적인 상태가 아닙니다. 죽겠습니다.
간밤엔 자다 깨다 자다 깨다 .. 먹먹하고 .. 울화가 치밀어 정말 견디기 힘들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