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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유증 대단하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2-20 19:04:20
추천수 1
조회수   2,184

제목

대선후유증 대단하네요

글쓴이

이기범 [가입일자 : 2008-12-07]
내용
대선 후유증이 참으로 대단하네요.



문후보님이 당선되는거 상상도 해보고



그네할멈 앞으로 나라 좀 먹일일 생각하니



답답하고 아들녀석 얼굴 떠오르고 미안해서

속상하고...ㅠㅠ



2mb때문에라도 정권교체 기대하고 이를 갈았던만큼! 참 이 현실을 받아 들이기가 힘 드네요



한숨만 나오고 축쳐저 힘도 없구요



오늘은 하루종일 다음,네이버등의 포털싸이트는 들어가지않았네요



앞으로 공중파TV뉴스는 않볼거구요



노짱 생각에 눈물도 찡 나올려고도 하고, 회사에 그네에게 표던진 사람이 원망스럽기도 하구요!









정말이지...

이번에는 바뀔줄 알았는데 ㅠㅠ;

많은 사람들이 현정권에 불만이 없는건지?

아니면 그네할멈이 그저 총에 맞아 먼저간 부모님없이 자란 불쌍한 딸로 생각한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75.8%투표율로 지다니 이해도 가지않고 ㅠㅠ



지금도 멘붕 상태입니다 .

언제 이 현실을 받아들일런지.....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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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진수 2012-12-20 19:07:12
답글

저도 오늘 하루종일 멍하니 어쩔줄 모르겠습니다. ㅠ ㅠ

나종갑 2012-12-20 19:07:26
답글

저도 아직까지 믿겨지질 않습니다...휴~

haramin@hanmail.net 2012-12-20 19:09:34
답글

저도 똑같은 심정입니다ㅠㅠ 아래는 김여진씨가 어젯밤 쓴 트윗이에요,좀 도움되더군요<br />
김여진 @yohjini 17시간 <br />
깜깜한 곳에선 당황해서 막 여기저기 움직이며 부딪혀 상처입는 것 보단 잠시 가만히 있는 게 낫죠. 어둠에 눈이 익숙해 질 때까지, 희미하게나마 자신이 있는 곳의 형태가 드러날 때까지. 가만히,가만히 잠들도록 해봐요. 잘자요,당신~ <br />

장준영 2012-12-20 19:11:08
답글

87년에는 양김이 분열하고 대대적인 개표 부정으로 저들이 이기기라도 했지만,<br />
이번에는 개표 부정도 없었고, 법적 정통성도 인정할 도리밖에 없습니다.<br />
알바 소굴 운영한 것 등을 곧이곧대로 기소한다면 당선무효형이야 충분하지만,<br />
대선에 있어서 그렇게 되리라고는 상상할 수 없고,<br />
MB는 당연히 당선무효가 되었어야 하는 걸 검찰과 특검이 BBK 면죄부를 준 것이기에 저로서는 정통성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진강태 2012-12-20 19:14:37
답글

어제는 악몽이고 대선이 내일이라면 참 좋겠습니다.

hdikr@yahoo.co.kr 2012-12-20 19:17:31
답글

이것은 진실이가려지고 이리탈을 쓴자가 날뛸까보아서 다덜 안심이 안되시겠지요<br />
하지만 세월의 바퀴는 돌아 갑니다

김진호 2012-12-20 19:21:42
답글

ㅠㅠ 아직 현실인식이 안되네요..<br />
부정투표의혹이 언제 나올까.... 하는 환상속에 ㅠㅠ

최성민 2012-12-20 19:31:51
답글

저만 그런지 알았는데.............. 저와 비슷한 현상 겪으시는 분이 좀 많으시네요 ...ㅜ.ㅜ

송준호 2012-12-20 19:47:57
답글

이민가고 싶습니다.ㅠㅠ

심정훈 2012-12-20 19:55:22
답글

저도 하루종일 멘붕 상태였습니다..한번도<br />
경험해보지 못한 그런 자괴감..<br />
당연히 빛이 보일줄 알고 문을 열었는데 또 아무것도 안보이는 암흑<br />
상태인 기분 ??정말 괴롭습니다 ㅜㅜ<br />

전성환 2012-12-20 20:05:09
답글

저는 오늘 결근했습니다 ㅡ.ㅡ;

김종태 2012-12-20 20:06:46
답글

저도 어제 투표하고 서울 갔어야 하는데 결근입니다.

이재진 2012-12-20 20:09:39
답글

손에 잡히는게 없습니다. 그만큼 쥐새끼 밑에서 더러운 꼴 보고 이번에 바로 잡냐는 기대감이 너무 컸네요

kshow@hanmail.net 2012-12-20 20:30:12
답글

오늘 회식인데 그냥 집에 왔습니다 ㅜㅜ 정신적으로 안정이 안되서라

박동수 2012-12-20 20:33:50
답글

어제밤에 지하철 탔더니 적막하더군요. 젊은 사람들은 인상찡그리고 스맛폰만 만지작거리고 왠 노인장 한분만 좋다고 소리지르고 있고......<br />
솔직히 나이 무시하고 한대 때리고 싶었습니다.

한동률 2012-12-20 21:07:44
답글

하루종일 동남아시아 편히 살만한데 없나 검색하다 와싸다 게시판에 들어와 다소나마 자위하다 그렇게 보냈습니다.

신정우 2012-12-20 21:10:34
답글

주변에 맨붕상태가 가득하네요 ㅜ.ㅜ

김학주 2012-12-20 21:14:31
답글

오늘 아무 것도 한 것이 없네요...방금 마트서 먹을 것만 ...

이유성 2012-12-20 21:33:23
답글

사내 식당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미워보이더군요. 좀비.... 좀비..... 에라이.....

유환희 2012-12-20 22:03:46
답글

어제 저녁보다 오늘 아침 눈 떠서 현실을 받아들이기가 더힘들었어요<br />
스트레스 때문인지 하루 종일 소화도안되고 죽겠습니다

유환희 2012-12-20 22:09:26
답글

ㄴㄴ 이유성님 이렇게 인사드려서 우습지만 예전에 보내주신 치약 아직도 잘쓰고있습니다.<br />
다들 힘들지만 힘내요 우리ㅠ<br />
무기력함에 술한잔하고 들어가는 길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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