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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경기,충청도에서 진 이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2-20 15:23:49
추천수 1
조회수   2,239

제목

인천, 경기,충청도에서 진 이유...?

글쓴이

이원열 [가입일자 : 2004-03-02]
내용
호남 잘 가져왔고...

두관이가 분탕질 하고 간 경남, 부산에서

40정도면 부산출신 후보로써 분활 잘했다고 봅니다.



그런데 왜 인천, 경기, 충청에서 졌을까요...?



충청은 노무현이 수도이전 시작했는데...새누리가 반대했잖아요..

뭐 박근혜는 아니라고 해도 당은 그 당인데...ㅋㅋㅋ

멍청도라서 그런가...ㅋㅋ



인천, 경기는 먼가요?

제 생각엔 이게 이번 선거 패배의 원인이라고 생각하는데

지역주의는 아니고(인천은 민주당 송영길시장이니)...

그럼 그나마 생각할수 있는게 국정원녀 정도인데...

이정도 실수는 새누리 불법선거사무소도 있었고...



아무튼 뭔가 이유가 있을텐데 그게 멀까요?

그냥 50~60대의 충성심으로 치부하면 될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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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흥섭 2012-12-20 15:26:05
답글

인천 경기도 북쪽은 로켓발사 난리 NLL논쟁 이게 가장크게작용한 것 입니다<br />
그리고 이와 별도로 인천은 얼마전에 유치한 무슨 센터에 대한 기대감으로 .. 여권표가 <br />
좀 더 나온 것 같습니다 ..<br />

황인수 2012-12-20 15:26:12
답글

인천은 참 묘한 곳입니다.<br />
서울에서 밀려난 사람들도 있지만<br />
서산,당진 같은 충청도와 뱃길로 왕래해서<br />
그쪽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김아영 2012-12-20 15:28:44
답글

<br />
서울 호남빼고 문재인이 이긴곳이 없네요. <br />
문재인의 태생적 한계입니다. <br />
1400만표받았으니 받을만큼 받았다구요? <br />
영남표가 너무 많았다구요? <br />
김대중 전대통령역시 영남에서 한나라당몰표나왔습니다 <br />
그래도 당선되었죠. <br />
이번 선거가 치열한 접전이여서 투표율이 높아 표가 많이나왔을뿐 <br />
문재인후보는 호남,서울빼고 모두 패했습니다. <br />
친노

김태훈 2012-12-20 15:29:21
답글

충북은 육영수 여사 고향쪽이고 경기,인천은 자기 소유 아파트가 많습니다.<br />
고생처럼 아파트 샀는데 예전에 남들처럼 대박나야죠.<br />
새누리=아파트값 공식은 서울내 신흥 아파트 지역에서도 확인되었습니다.<br />
ㅂㄱㅎ의 부동산 관련 대책은 별 규제 내용이 없었고<br />
문재인쪽은 부동산 투기 근절을 위한 대책들이 있었습니다.

이경일 2012-12-20 15:29:29
답글

저 인천삽니다. 여기분들요? 그냥 무식한거죠. 아무 생각이 없어요. 유신? 그런거 모르거든요. 별로 알고 싶지도 않아해요.

조원근 2012-12-20 15:33:47
답글

충청남도가 고향인 부모님이 계셔서 그쪽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느끼는데 거기는 딴 거 없습니다..<br />
수도이전 이런거 별로 신경안써요.. 땅값은 많이 올라서 수혜는 다 받았는데도.. <br />
<br />
그냥 김종필=이회창=충청도 이겁니다.. ㅠㅠ

이재진 2012-12-20 15:34:18
답글

친노하고 무슨 상관 있나요? 친노로 몰아 붙이는 거가 웃기는 거죠. 안철수 했으면 더 황당하게 졌으리라 봅니다.<br />
김대중 대통령은 jp와 합잡해서 겨우 이겼죠.. 늘 친노 탓하는거도 안철수가 어쨌으면 하는거도 참 답답하네요

이경식 2012-12-20 15:36:05
답글

여성분 ( 주부 포함 기미혼) 의 표도 무시못하죠 내심 기펴고 살지못했다는심리와 남녀평등(이해는 안되지만) 단순 논리에서 힘을 주엇고요,,결과론적 이고 주위분위기따르면 안철수는 좋지만,혹은 둘다 맘에들지 않지만 하는 성향의 표가,,박 으로 간 것도 예상보다 많다는거죠 <br />
김아영님의 의견처럼 여론을 너무 무시 방관한 패착이라볼수있엇기도하지요,,,

함동민 2012-12-20 15:43:36
답글

인천입니다. 저한표 부모님은 두표.. 이런게 가장큰요인 아닐까요 ㅠㅠ

이정태 2012-12-20 15:44:16
답글

어차피 2~3% 승부인데, 단순히 노무현처럼 지지율이 계속 상승하도록 잘해줄 것이다라고 믿은 민주당과 지지자들의 안일함이 주이유라고 봐요. SBS가 역대 대통령을 모두 맞춘 쪽집게 동네 5~6군데 보여주는데 노무현대통령이 우세했던 그 동네에서 문재인이 크게 뒤진 것을 보면, 다른 거창한 이유도 있겠으나 인지도 면에서도 밀린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청문회 스타로 일반인에게 각인이 되었던 상태였죠. 안철수가 가지고 있던 잠

정현철 2012-12-20 15:55:07
답글

이재진님은 대체 뭔 소리를 하나요?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사는 사람인가요? <br />
안철수는 그 동안 거의 모든 여론조사에서 일관되게 박근혜를 이겼고 심지어 종편에서도 지지율 격차를 좁히긴 했지만 안철수가 더 높다는 여론조사를 발표했고, 반면 문재인은 일관되게 박근혜한테 졌습니다. 근데 무슨 안철수는 더 황당하게 진다는 근거도 없는 소릴 합니까? ... 댓글 볼수록 참.... <br />
<br />
그리고 이번 선거에 이렇게

이훈철 2012-12-20 15:56:53
답글

정답 좌파 싫

김용배 2012-12-20 16:00:16
답글

이훈철님이 정답이라고 봅니다. 다들 저거 하나로 똘똘 뭉쳐서 투표장에 간거죠.

신민규 2012-12-20 16:00:29
답글

경기 인천 그리고 서울 일부는 부동산가격에 대한 은밀한 기대가 표로 나타난 결과라고 봅니다. 모두들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ㄹ뿐입니다. 그 욕망이 정의롭든 그렇지않든. 민주개혁진보가 표를 얻기위해서는 사람들의 욕망에 대해 좀 더 솔직하게 접근하는게 필요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도덕적이진 않거든요. 안보 안정 성장 실용 이런 것은 자신의 부끄러운 욕망을 숨기기위한 수사일 뿐이구요. 민주진보개혁세력은 국민의 부도덕한 욕망에 대해 좀 더 넓은 마음을 가져

ommo@unikorea.go.kr 2012-12-20 16:01:05
답글

제 친지들을 보면 50대 중후반 60대 초반 서울 경기 대전에 사시고요 삼촌 고모 이모 이런분들...... 제 기억으론 이분들이 다 야당 성향이었는데(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아버지 칠순잔치때 모여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니 안철수를 많이들 들먹거리시더라구요 그래서 놀래서 가만히 들어봤는데 속내를 잘 말하진 않았지만 정황과 추측해볼때 <br />
<br />
나 부동산 많이 물렸다. 민주당은 도움이 안된다. (노무현 한 짓 봤잖아) 그

김용배 2012-12-20 16:03:03
답글

욕망에 충실했다기 보다는 관념과 이념에 충실한 쪽이 오히려 저들입니다.

박영효 2012-12-20 16:04:30
답글

신민규님의 말씀에 일부 공감합니다. 모두들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을 뿐인데, 그렇지 않은(아무혜택도 기대 되지 않는분들도) 사람들도 찍었다는 아이러니....

이원열 2012-12-20 16:08:44
답글

제 생각도 중도표가 문제인거 같습니다....<br />
그냥 이미지만 보고 찍는 중도표,,,<br />
그럼 민주당은 혹은 문제인의 이미지가 않좋다는건데...<br />
이게 쉽게 납득이 안되니까....<br />
<br />
정현철님 분석되로라면 대중에게 노무현 혹은 친노가 엄청 부정적이라는 건데<br />
왜 그런가요? 뭐 노무현 혹은 친노가 대중에게 뭐 그리 잘못한게 없는데...그리 잘한것도 없다라고 해도<br />
할 말은

이정태 2012-12-20 16:13:09
답글

지역과 이념에 기반한 기존의 진영논리에 의한 양쪽의 지지층은 모두 견고해 보이고, <br />
단기간에 이 구도를 변화시킬수 없는 상황이라면 결론은 단 하나, 이런 구도에서 자유로운 중도층 공략이 핵심입니다. 이번 선거는 이런 중도층이 대거 투표에 참여하였고, 새누리당이 약간 더 많이 가져갔다고 봅니다.<br />
티비에 어떤 전문가가 유권자들을 투표장으로 가게하는 힘은 부정적인 동기가 훨씬 더 크게 작용한다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봤을 때

정현철 2012-12-20 16:15:55
답글

노무현 정권 말기에 대중 지지도를 보세요. 지금 이명박보다 더 바닥 입니다. <br />
그게 조중동의 공작에 의한 게 크지만, 어잿거나 그게 현실이란 거죠..<br />
<br />
대중들이 개,돼지들 수준이라 좋은 사람을 볼 안목이 없어요. 어&#51779;거나 투표는 그런 개,돼지들한테 표를 얻어내야 하는 거고...<br />
문재인은 좋은 사람이지만 정군 교체 목적에 적합한 후보는 아니였구요. 솔직히 그 목적엔 손학규가 더 경쟁

김아영 2012-12-20 16:16:03
답글

노무현대통령시절 유행어를 보면 압니다. <br />
툭하면 이 모든게 노무현때문이다. <br />
노무현스럽다. <br />
이명박만큼 노무현 전대통령도 욕많이 먹었죠..&#160;<br />

김용배 2012-12-20 16:17:31
답글

자유로운 중도층이 결정한 선거가 아니죠. 견고한 나이드신 애국세력들의 결집에 의해 결정난 선거입니다.

김용배 2012-12-20 16:18:42
답글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이 매후 힘들게 이겼다는 점에서 희망을 봅니다.

이정태 2012-12-20 16:18:58
답글

보수도 대집결했지만, 이번 선거만큼은 진보도 대집결했습니다. 그러니 이번 선거는 양쪽 진영이 대집결한 상태에서 중도층이 결정했다고도 볼 수 있는거죠.

이재진 2012-12-20 16:20:05
답글

정훈철님은 도대체 무슨 소리 하나요? 안철수로 백날 밀어봐야 조직도 선명성도 없는 중도 몇프로 획득하고 게임 끝입니다. 되도 않는 가정 백날 해봐야 그게 그거입니다.

이재진 2012-12-20 16:21:05
답글

그리고 님한테 한 얘기 아니니까 내 이름 거론 하면서 반론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br />

이원열 2012-12-20 16:22:00
답글

전 노무현과 친노의 실패를<br />
부동산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br />
종부세에 양도소득세....특히 양도소득세가 큰거 같긴 합니다...<br />
그냥 종부세만 해도 되는데....(그것도 9억이상으로)<br />
서울에 왠만하한아파트하고 땅 조금 있으면 6억 넘습니다....<br />
근데 종부세에다...팔려고해도 양도소득세...이게 50~60대 자산가에게 엄청난 트라우마 줬다고 보는데....<br />
<br />

정현철 2012-12-20 16:23:00
답글

이재진님,, 저는 지금 수없이 조사된 여론 조사라는 근거를 가지고 말하는 거고 님은 전혀 근거도 없이 추측하는 거예요. 여론조사에서 안철수는 5% 이상 격차를 보이며 오차범위를 넘어서 박근혜를 눌렀습니다.<br />
<br />
지금 근거없는 가정에 기대서 말하는 건 제가 아니라 님이 하고 있는 거죠. <br />

김용배 2012-12-20 16:23:42
답글

그 중도층이라는게, 기본적으로 빨갱이들의 집권 막아야겠다는 층이라는거죠.<br />
<br />
국민이라는 베이스가 변하지 않으면 안되는데, 이번 선거가 빨갱이냐,아니냐로 결정되는 마지막 선거이길 바래봅니다.

정현철 2012-12-20 16:24:46
답글

님의 이름을 거론하면서 반론할 필요는 없다 여거서. 그 동안 댓글 봐도 그냥 그러려니 넘겼는데,,<br />
한 두번도 아니고, 좀 적당히 좀 하죠... 언제까지 근거없이 비하하는 걸 봐줘야 합니까? <br />

이재진 2012-12-20 16:26:26
답글

뭐가 근거가 없는데요? 안철수로 단일화되도 공격당할 껀덕지는 너무나 많으니까 자꾸 안철수에 미련 두지 말란 말이죠..<br />
안철수 얘기 그만 할께요.. 별 소득도 없는 안철수 얘기 해봐야 손가락만 아파요

이정태 2012-12-20 16:26:40
답글

글쎄요. 노무현 대통령이 권영길 후보가 있는 상태에서도 승리한 것을 보면 중도층을 상당 부분 흡수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수도 이전 공약으로 충청권 표를 상당히 가져왔던 것도 컸겠지만요.

ommo@unikorea.go.kr 2012-12-20 16:29:19
답글

솔직히 충청권을 먹어 노무현이 이겼지만 보시다시피 이런 전략으론 얼마 못갑니다. 전 이번에 잘 했다고 봅니다. 첨으로 관심이 계층으로 이동했다는 느낌이고요 전 이것만이 지역주의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원열 2012-12-20 16:29:51
답글

이명박 취임하면서....바로 종부세 환급하고...위헌소송하고<br />
부부개별과세하고....양도세 한시적으로 낮추고...<br />
<br />
이게 친노와 새누리(이명박)의 차이고 50~60대에게 그 트라우마는 쉽게 안 지워 질거 같습니다.<br />
<br />

이정태 2012-12-20 16:29:53
답글

박원순 시장 선거, 지난 총선, 이번 대선 모두 고려해보면 민주당에 대한 기대치가 정말 심각하게 낮아졌다고밖에 저는 못볼 것 같습니다. 박근혜 정권 동안 민주당이 정동영이 진심이든 아니든 열심히 했듯 정말 열심히 해주는 모습 보여줬으면 합니다.

이재진 2012-12-20 16:29:58
답글

뭘 비하했는데요? 별 가망성이 없다는 말이 비하인가요?

이정태 2012-12-20 16:31:40
답글

지역주의 타파 물론 중요합니다만, 일단은 새누리당엔 이기고 봐야죠... -.-;;;

ommo@unikorea.go.kr 2012-12-20 16:32:19
답글

노무현의 부동산 정책은 지금 되돌아 볼때 중산층에 엄청난 분노을 일으켰습니다. 사실 중산층의 경우 대부분이 부동산 건든지가 2-3년으로 끝물에 딴 사람들이었는데, 여기다 대고 양도세 때리고 각종 규제를 투척하니 정말로 죽여버리고 싶었을 겁니다. 그렇게 7년도에 정점 찍고 내리막 길 가는데 <br />
<br />
모두가 노무현 잘못인것이죠 제 친지들 정말로 미워합니다

ommo@unikorea.go.kr 2012-12-20 16:34:19
답글

오해방지용으로 첨부하면 모두가 노무현 잘못이라는 것은 미워하는 사람들 야기이고 전 절대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정태 2012-12-20 16:39:43
답글

이건 약간 곁가지 이야기인데, 김대중 정권에서 자유롭게 인터넷 생활을 하던 시절에 비해 이번 선거는 인터넷에서 두드러진 강세를 못보였던 것 같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관련해서는 인터넷 전반에 걸쳐 엄청난 양의 자료가 돌아다녔었는데, 이번엔 와싸다와 같은 일부 사이트 말고는 많이 암울했죠. <br />
강민구님이 말씀하신 부동산 정책에 대한 사람들의 적대감 많이 공감됩니다. 그 적대감이 얼마나 지속될 것인지도 좀 암울하죠.

김용배 2012-12-20 16:46:03
답글

이쪽에서 보면 어이없이 진 선거지만, 저쪽에서 보면 겨우겨우 힘겹게 이긴 선거입니다. 숨어있는 표들 다 나와서 3.6%면 참 흥미롭게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br />

윤성원 2012-12-20 16:50:38
답글

* 지역성/고정지지층을 감안하면, 소위 중도층과 연령층 변수였는데, 제 생각엔, 그래도 박근혜에게 더 친근성<br />
진정성을 느끼지 않았을까요?! 충청도는 자민련과 합당효과? 및 이에따른 기대심리,,,<br />
* 그리고, 전체적으로 민통당과 주변세력(연예인/교수/글쟁이등 포함)들은, 그들만의 진영논리에 함몰 및 극단적인 편가르기, 책임성부족등의 반작용이 아니었을까 싶네요,,<br />
* 인천/경기북부(양평/여주등은 원래 새누리

이정태 2012-12-20 16:51:52
답글

이번 선거는 절실하기로 치면 역대 최고라서 진보도 총화단결한 것으로 봅니다.<br />
다음 선거 역시 그럴 것 같긴 한데, 결집 잘하기로 치면 몇 수 높은 보수가 가만 있을 것 같지는 않네요.

ommo@unikorea.go.kr 2012-12-20 16:55:58
답글

근데 중요한 것은 이명박이 부동산을 살리지 못했던 것처럼 이번 정권도 부동산을 살리지 못한다라는 겁니다. 앞으로 5년 동안 뭔가를 깨닫겠죠 인제 세계화 경제에서 자본의 이동은 우리같은 조그마한 나라에서 통제를 할 수 없는 거대한 힘이니까요<br />
<br />
우리도 인제 산업경제에서 금융경제로 서서히 옮겨가고 있고 부동산이라는 느린 움직임을 가진 자산이 약 30년간의 추세를 돌려 하락하기 시작했는데 저는 최소한 10년은 간다고 보기때문에

김용배 2012-12-20 17:04:02
답글

보수의 결집이 빨갱이론인데, 이게 세대간 구별이 확실하죠. 현재 50대 초 이상에서만 먹히는 거라 봅니다.<br />
<br />
그래서, 인구구성으로 볼때, 빨갱이로는 더 이상 안된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또 모르죠. 언론과 교육이 있으니<br />
<br />
빨갱이 안돼라는 묻지마 인식이 퍼질것 같기도 하고....

박영근 2012-12-20 17:07:53
답글

인천입니다. 일단 민주당에서 내는 후보가 다들 듣보잡수준입니다.<br />
막판에 터진 투표독려 젖가슴 사진으로 물의를 일으킨 전 국회의원이나<br />
아직 옥중에 있는 책임없는 전 중구청장이나...불신이 심각합니다. 안상수 못지 않습니다. 결과도 피장파장

신민규 2012-12-20 17:23:25
답글

민주세력 단독의 정권창출이 가능하다는 판단미스도 패인중 하나같습니다.<br />
보수가 분열하거나 진보가 보수와 연합하지않고 이긴 경우가 없었죠.<br />
남북분단이란 거대한 질곡안에서 반공세력과 자본가세력 언론 관료 기득권세력과 맛짱 뜬다는게 얼마나 무모한 일인지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 많이 논의되지 않지만 진보진영은 대선과 마찬가지로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도 참패를 했습니다.<br />
정치에서 민주당에 종북이라는 화인이 찍혀있듯이 교

김경태 2012-12-20 18:53:16
답글

인천살거든요 이곳 인천에서는 송영길이 패착입니다

황인수 2012-12-20 19:35:01
답글

인천에서 송영길의 현 정책이 아플수 있지만<br />
그건 안상수 전 시장의 무분별한 개발 때문입니다.<br />
<br />
인천 토박이 친구에 의하면 안상수 당시도 인천도시개발공사쪽 직원들이<br />
예산도 없이 밀어 부친다고 엄청 불안해 했습니다.<br />
인천 50% 이상이 재 개발중 이었으니까요<br />
경인고속도로상에는 "서구에 사는것 만으로 투자입니다"라는 <br />
프랑카드가 붙어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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