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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이사와서 사는 사람들이겠죠

전라도 분이 아니신 듯

10.26일 날 박정희가 총맞아 안 죽었으면 부마사태에 탱크와 공수부대가 들어갔을턴데 그러면 역사가 어떻게 변했을까 궁금하네요.

호남에서도 새누리당에 기생하며 사는 사람들이 8~15%정도는 있다고 인정은 해야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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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임다 아주 극소수를 보신검돠

기생한다고 나쁘게 보기 보다는 그사람들의 생각은 또 다르구나 이렇게 긍정적으로 보면 좋겠네요 <br />
99.9%가 지지한다면 그 또한 다른 지역으로부터 얼마나 많은 욕을 들을까요 <br />
15%의 지지자들은 그런 완충역할을 하는 필요한 존재라보 보입니다.<br />

호남의 광주민주화 운동을 겪은 분이라면 절대로 새대가리 지지하면 안되죠. 그건 아버지가 원수한테 총 맞아 죽었는데 원수가 좋다고 나불거리는 거나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아마 한시간 단위로 사람많은 음식점등 돌면서 같은 소리할지도.......

전라도든 어디든 신문은 죄다 조중동입니다. 다른 신문은 구하기도 힘들어요.<br />
시간이 갈수록 점점 세뇌됩니다. 전라도도 별수 없을겁니다.

전라도 사람들중에 노무현이 뭐한게 있냐고 하는 젊은 사람들 많더군요. 조중동의 무서움이죠

건강한 사람 몸에도 기생충은 있으니까요<br />
그렇게 생각하심 됩니다.

조중동 말고는 왜 구하기 힘들까요?<br />
그렇게들 치를 떠는 신문인데...

돈주면서 구독하라니까 철학과 가치관, 세상에 대한 관점을 값싸게 팔아버린 경우이지 않나 싶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 때부터 전라도에 투자하거나 요직에 전라도 출신 인사 이동 시키면 지역 감정 부추긴다고 해서일부러 그런것들을 안하니 전라도가 더욱 살기 힘들어 졌다는 소리 몇번 들은적은 있습니다<br />
이소리는 사실 전라도 쪽에 만연돼 있는 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