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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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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도 정신적 데미지에서 못 벗어나고 있습니다.

여름휴가는 광주로 가고 싶습니다.

호남은 예외입니다..ㅜㅜ

음..저도 그쪽으로 갈 일 만들지 않기로 했습니다. 혹 지각변동 안일어나나요? <br />
그쪽 땅 뚝 떨어져 나갔으면 좋겠네요...

오호 천잰데..

그래도 이렇게라도 생각할 수 있고...<br />
좀 더 쓸 수 있는...<br />
사람들이 베풀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유치한 생각인거 압니다...죄송합니다만 이젠 저도 변할것 같아요

같이 함께 더불어 살만한 가치가 있을까요....<br />
지금은 저또한 승빈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유치해 보이지만 공감 120%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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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의 똑같은 생각을 지금 하고 있거든요.. 쩝~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정말 제대로 당해보지 않고는 답이 없는 분들이 참 많으신거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제가 아침에 맨붕상태로 출근하면서 들었던 생각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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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빈님 말씀에 플러스해서 이제 택시타게 되면 (에지간하면 타지도 않을거지만..) 거스름돈 100원까지도 받아내고 기본요금 신용카드 팍팍내버릴겁니다..ㅋ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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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전날 밤에 모임이 있어 술한잔 먹고 택시타고 투표이야기 하다가 기분상했지만 그래도 내일이면 난 웃을 수 있지 하면서 평소 하던데로 잔돈 800 원 그냥 드렸습니다.. 에휴 아

전 현금쓰지만 이제 신용카드로 해야겠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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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신고도 정확히 해야 하자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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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나랏일 좋을일에 쓰일텐데....

그저 경상도 사람으로서 그냥 미안할 다름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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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이번주말 경북 덕구온천갈려고 맘 먹었다가 남도의 푸른바다로 속 좀 풀려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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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해주실거죠

ㄴ여튼 회원님들 여러분께 이런 개소리 해서 죄송할 따릅니다..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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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생각에 제자신이 많이 괴롭습니다.<br />
앞날이 빤히 보이는데 그사람들과 왜 나누어야하는지?<br />
저도 동네가게는 되도록 발 끊고 대형마트로..<br />
특히 여기 갱상도를 떠나고 싶다는..<br />
영어가 안되서 이민은 안되겄고 ㅂㄱㅎ 찬양안하는 곳에<br />
정착하고 싶습니다. 근데 거긴 겨울에 눈때문에.<br />
그럼, 전라도밖에 없나?ㅁ

그러네요... 이제 택시도 신용카드로 타면 되겠어요 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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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다들 열심히 계산기 뚜드려가며 팍팍하게 삽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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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

적극공감합니다. <br />
저도 최소한 대형마트가는것에 대한 부담은 확 버렸습니다.<br />
노인들을 위한 도네이션도 안 할겁니다. 그 돈으로<br />
불쌍한 동물들을 위한 복지로 돌릴거고요.

저도 갱상도 떠나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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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br />
그들이 알던 모르던 먼가 댓가를 치루어야합니다. 자기들이 뿌린씨의 열매는 그들이 먹어야 합당합니다. <br />
그 후에 다시 손을 잡아주던 하고요. <br />
물론 대한민국이라는 한배에 탄 사람들이고 다시 손을 내밀면 잡아줄수 있지만 당분간만이라도 그러는것도 선?한 일 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안타깝지만 어느정도 세대가 지나야 새로운 변화가 있

이제 휴가가는 지역에서 강원과 경상도는 제외하려고 합니다 1년에 그쪽에 쓰는돈 몇백. 호남에 가서. 쓰렵니다

추위에 떨며 재래시장이나 동네마트를 일부러 갔었는데 이젠 걍 따뜻한 대형마트 가서 편하게 장보고 백화점 가서 필요한 것도 사려구요. .당분간은 이렇게 지내려구요..

이런 운동을 전국적으로했으면 합니다.

저도 그쪽 동네나 생산지는 제낍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br />
부산이지만 호남쪽 이익에 무조건 우선할겁니다.(롯데에서 해태로 가려는데 선동렬은 참 모합니다..그래도 갈아탑니다.)<br />
바른생활? 저리 가라하십쇼.. 재래시장이건 마트건 질좋고 값싼것 그리고 무조건 카드(저도 택시비)...... <br />
우짜던 그날이 올때까지 악으로 버텨야할듯합니다. 정말 그분을 기다립니다....

공감가는 글입니다. 승빈님은 많은 배려를 하셨던 분이신데 저는 이정도는 안해봤었습니다. 존경할만한<br />
행동을 하셨는데 이런 비참한 결과를 만든 분 때문에...<br />
정신차려야 다들 뭐가 문제인지...<br />

앞으로 자리 양보도 안 할려구요. ㅡㅡ;

오늘따라 주변에 승빈님 같은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많네요..물론 저도 그렇지만요..

그동안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br />
참담합니다…

당분간 뉴스 보도채널은 못볼것같아요..<br />
매스꺼워서 말이죠..<br />
저도 꼴리는데로 사렵니다..

다들 비슷한 생각들을 하시네요... 그나마 여기 들어와서 다소나마 위안받습니다 ..

아 ~ 어떡할까요 정말

흐흐흐... 저는 일단 그런 분들 지지성향 좀 알아보고 단골하려고 합니다. <br />
모두 다 그러신 건 아니잖아요.

그들이 그러는데 우리가 이런다고 뭐라할수 있나요? 맹목적인 지지를 했으니 빅근혜가 먹여 살리겠죠

저도 이제 동네 슈퍼, 전통 시장 이용안하기로 했습니다.<br />
별 거지 노예 근성 같은 것들이......<br />
나라의 미래를 팔아먹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