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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릅니다 - 반대라서

뻔할뻔 아니겠습니까.. 세금으로 자기 집값 바쳐줄 것이기 때문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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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으로 부실자산 바쳐주면.. 일반 서민으로 가야할 돈들이.. 엉뚱한 곳에 쓰이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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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은 더 죽을맛 이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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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대선 때도.. 집값 올려준다니까.. 찍엇던 인간들이 어련 하겠습니까...

이명박보다는 ㅂㄱㅎ..?<br />
문재인은 잘 모르던,,,존재라서..그런가요.<br />
워낙 ㅂㄱㅎ는 예전부터 익히 들어 왔던 인지도에서 앞서니까요.

저도 이해하고 싶지도 않고.. 알고 싶지도 않네요.......

50대 베이비부머들이 아파트 투자로 전재산의 상당 부분이 부동산에 몰빵 되어 있습니다.<br />
새누리당이 투기 진작책으로 부동산(아파트) 가격 유지에 좀 더 도움이 되어 <br />
하우스푸어에 유리하지 않을까 하는 착각을 한 것 아닌가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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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착각이라는 것.<br />
부동산 대세하락...이제 누가 집권하든지 저지할 수가 없지요.

빨갱이

교육감부터 경남도지사까지 전부 새대가리당 당선..<br />
가뜩이나 극보수 기질이 강한 사람들인데, 언론권력의 독점이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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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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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도 한 몫했다고 봐야죠.우리 마눌도 투표 안한다고 하더니 <br />
토론회보고 해야겠다고 하더군요.

정동영이라는 의견도 있던데..울아버지 이야기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50대 자영업 비율이 최근 급등한 탓이라고 봅니다. 경기부양이 그분들에게는 절실했겠죠.

이정희 영향... 2 % 정도 이상....

토론회에선 정말 시원했을진 몰라도, 이정희에 대한 반감표도 많이 발생했으리라 생각도 됩니다.

이정희 부분은 까먹는 표도 있었도 득한 표도 있었다고 봅니다.

새누리를 깨야지, 그 반대를 이유로 계속 삼는 한, 절대로 이길 수 없어요. 국민들의 인식전환없이는 지역/반공 끝까지 갑니다. 정공법을 민주,민노쪽에서 취해야 비로소 다수 국민들의 인식을 깰수 있는데, 항상 빨갱이로 몰아붙이는 쪽이 아니라 몰린쪽을 야권에서도 비판합니다. 야권에서도 빨갱이론에 동조하는한, 절대 못깹니다.

이유는 미련해서이지요.<br />
그 50대가 다 우리사회의 상위 10%상류층이면 모르겠지만.

50대는 투표가 얼마나 소중한지 아는 세대입니다.<br />
이번처럼 첨예하게 대립된 선거에서 자신의 의지를 <br />
관철하려고 나왔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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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표의 향배는<br />
박통시절을 청소년기로 겪었던 세대인데<br />
이때는 유신시절의 선동 선전이 가장 성할때 입니다.<br />
심지어 중학교 윤리 교과서를 재 배부 했지요.(우민화)<br />
멸공(승공)통일의 길이라는 교과서도 나왔구요.<br />

이정희<br />
아래 글을 보면 민주화라는 말씀들 많이 하시는데 77년에 15살, 87년에 25살이면 지금 딱 50세입니다.<br />
맨날 하는 뻔한 얘기지만 버릴 놈들은 좀 버리고 정체성을 가지고 중도층을 흡수해야 민주당이 산다는 생각입니다

고령화 사회로 우리나라가 진입하였다는 징표이지요. <br />
50대에서 대부분 자신의 직장 생활을 마감하고 그 이후의 생활을 하여야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고령으로 가고 있는 사람들을 견인할 만한 정책이 없던 것이 문제가 되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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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예상을 하지 못한 부분이였지만 생에 위협을 느끼는 50대가 많았다는 증거이고 이것에 대한 예측이 전무한 상태로 독재자의 딸만 되뇌이는 정당 후보는 찍어주지 못하겠다는 것이 사람들

현회님께서 말씀하신 까먹은 표<br />
- 박근혜가 이정희에게 당하는 것을 보고 불쌍하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다 알고 있다고 하면서도(알긴 개뿔...) 그건 박정희의 잘못이 아니랍니다.

누가 해도 똑같다는 걸 알기때문이죠. <br />
이넘이 하나 저?가 하나...어짜피 국회에서 패싸움 구경하긴 매 한가진데... <br />
뭔가 새파랗게 젊은 넘들이 똘똘 뭉치는 것을 보니...막연히 걱정이 되는 겁니다. <br />
그래서 일단 반대하고 보는거죠. <br />
어짜피 젊은이들도 여당이니까 반대하는 거잖아요.<br />
문재인/박근혜 공약이라도 다 읽어보고 투표한 사람이 몇명이나 되었을까요?

세대별..성별..지역별..투표결과 분석많이해야할거예요

부동산이 가장 크겠죠 추억은 추억으로 남아있어야 가장 아름다운겁니다 이젠 현실이군요

이유도 분분하고 분석도 분분하고 해야겄지만 <br />
혹시 그네누나를 짝사랑했거나 공주언니를 동경했던 50대 아자씨들과 아줌씨들이 많은 거 아닐까유?<br />
50대로서 하도 쪽팔려 이유같지 않은 이유를 ...

아파트박님의 고견이 적중했을 수도 있네요..쩝..

지금도 꿈에서 깨어나시면 합니다<br />
그 통계를 고지식하게 믿으시면 안됩니다<br />
그 곳에도 꼼수는 존제할 수 있습니다<br />
즉 지역 폐권으로 이미 승패가 나는데 무슨 50대 60대 타령입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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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들어떨리 저런들어떠리 시가 생각나게 만듭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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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때를 보고서 말할수있는 증인의 한사람입니다만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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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설명의 펌글로 답해드립니다<br /

지방 시골지역에 노인층은 여러가지 요인상 보수로..<br />
사실 수도권에 진게 컷어요..<br />
수도권 50대는 아마도 자산 (아파트) 때문에..<br />
이거라면 부동산박 ^^ 님의 의견이 빛을 발했다고..^^

투표율이 70을 넘었는데 과연 연령층의 문제만일까요?<br />
젊은이들도 대거 투표에 참여했습니다.<br />
문제는 지역입니다.......

* 김수연님의 글에 공감! 저도 개혁을 열망하는 입장에서,, 민주당이 진정한 진보냐?는 질문에,<br />
"그렇지 않다."입니다. 지난 총선때, 민주당(공천)은 새누리당의 소위 인적쇄신과 비교해서, 그얼굴, 그모습/<br />
그리고, 계파의 지분안배,,, 뭐, 이렇게 느껴졌거든요,, 그리고, 제발 정치를 이벤트화하지 말고, 정책을 일관되게 주장해야 한다 보구여,,, 특히 주변(연예인, 문인, 교수등)은 득보다 실이 많다는 제 생각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