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새로운 세대도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을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초고도성장으로 인해 전세계유례없이 농경사회 세대와 동시대를 같이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 40대와 20대는 이전세대에 비해 소통이 잘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쎄요.. 저와 비슷한 처지시네요,,<br />
주류를 거스리면서 계속해서 비판과 주장을 지키기는 쉽지가 않겠죠.<br />
얼마나 피곤한 일입니까.<br />
어떤 계기로 한번 꺽이면 그 후에는 자신을 정당화하기 위해서라도<br />
더 극성적으로 변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두려움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