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만 하지 않았습니다....... 죽으라고 일만 했던 시절이었지요..<br />
그렇다고 노통이 항상 잘했던 것은 아니잖아요??? 노통도 분명 잘못한 것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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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노통을 박통보다 더 좋게 생각을 하지만.. 객관적으로 둘을 비교해보는 노인네들은. 박이 더 낫다고 본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것보다는 정에 약한 한국인 특히 노인의 정서를 잘 파고 들어간 것이 주효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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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제부터 제 맘을 고쳐먹기로 했습니다.<br />
공동체고 뭐고 없습니다.<br />
나만 잘살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구요...<br />
못배우고 가난하고 나이 든 인간들....<br />
질병으로 고통받고 가난에 찌들어도 국가로 부터 아무 보호를 받지 못해도 아무 상관 안하기로 했습니다.<br />
걍 지 알아서 살든 죽든 신경 안쓸겁니다.<br />
전 박그네 정부에서 살아 남을만큼 모아두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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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부탁이니 어르신들 정신차릴만큼 의료분야, 상 하수도, 전기 민영화 해야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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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도 한 70세 이후나 받도록 조정되야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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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많은데 생각이 안나네요...
어차피 노령연금 끊기신 분들이 찍었습니다....ㅎ, 물론, 저희집안이야 아니지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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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그런 사람들한테 한푼이라도 더가게 노력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br />
앞으로는 그냥 세금 덜 내는쪽으로 고민하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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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르신 분들은 좋으시겠네요.....자기 자식들한테도 피해가 갈지 모르겠지만요.
어릴적에 10월유신 개헌 투표할때 보았던 <br />
홍보 만화가 생각납니다(신동우 화백이 그렸던)<br />
반대쪽은 천길 낭떠러지이고<br />
소년?이 가르키는 길은 탄탄대로인데<br />
한국적 민주주의라는 팻말이 붙어있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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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체육관에서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이라는<br />
사람들이 모여서 간접선거로 대통령을 뽑았지요
그때가 좋았네, 나빴네 식으로는 답을 찾을 수가 없어요.<br />
국민들에게 각인된 모습이 중요한거죠.<br />
박정희 시대에 대통령은 나랏님입니다.<br />
하늘이 내려준 나랏님, 아니면 약간 뻥쳐서 조선 시대의 임금님 이었어요.<br />
임금님은 국민이 판단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br />
그냥 따르면 그게 백성된 자의 미덕인 게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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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초 만해도 산다 하는 남자는 본처 놔두고 따로이 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