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인들이여 모두 봉기하여 다음 대통령은 전두환 아들을 추대하여

대통령 한번 만들어보세~~



누가 알아주지도 않은 미친 짖들 그만하고.









최세환님께서 2012-12-20 10:09:48에 쓰신 내용입니다

: 제가 과거 문재인은 좋지만 민주당은 안된다고 말씀을 여러번 드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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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마다 호되게 뭐라고 하셨지만 결국은 이런 상황이 되어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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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론적인 말이라고 할 수 도 있지만 5년후도 똑같이 반복될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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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결과를 분석해 보면 진보와 보수의 결집중 보수로의 결집이 다 강해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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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고들 분석을 합니다. 저는 앞으로도 진보 보수의 대결로 간다면 50대50의 불안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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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가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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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의 문재인이 나오면 진보보수구도로 가기에 새누리가 그동안 사용하던 전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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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로 쓰면되니 쉬운상대이지만 안철수는 다릅니다. 중도보수정도의 이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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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도 좌우가 아닌 옳고 그름의 구도로 간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새누리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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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명적인 구도입니다 7,8,90년대에는 민주라는 단어가 먹혔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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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다 지금은 민주진영에서 예수님이나와도 질수도 이길수도..새누리에서는 개가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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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이길수도 질수도 50대5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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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진영논리이기 때문에 내편으로 나온 선수가 아무리 후져보이고 무식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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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편을 들 수 밖에 없는겁니다. 국민들이 우매해서라기 보다 자기에게 유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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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의 편을 들 수 밖에 없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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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전반적인 인식은 민주화가 되었고 얼마나 더 잘살수 있는가에 촛점이 맞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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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부자건 가난한자건 민주에 관심을 두기 보다 잘사는데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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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옳고 그른가에 관심이 많아진 겁니다..소위 정의..라는 단어가 대변해 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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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안철수 현상이 있었고 한번도 ㅂㄱㅎ에게 진적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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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일화에 대한 본인의 약속으로 하차를 했지만 대통령적합도가 문제가 아니라 당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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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능성에 촛점을 뒀어야 하는데 조직논리를 앞세운 민주당이 그걸 용남하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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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에 적합도가 어디있습니까? 이길수 있는 선수를 내 보내야지 적합한 사람을 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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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는게 말이 안되지요. 그러기에 좌우이념대결로 가는 민주당으로는 앞으로도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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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길수도 질 수도 있는 구도다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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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장담하건데 안철수로의 헤쳐모여가 시작될 것이고 민주당도 엄청난 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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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길겁니다. 좌우가 아니라 어느쪽이 더 정의로운지..옳은지에 대한 구도로 가야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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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이 프레임에서는 새누리......절대 정의로운진영을 이길수 없습니다. 필승을 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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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 이렇게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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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후까지 안철수현상이 유지될지..그 중심에 안철수가 계속 살아있을지 모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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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나오던지 이구도로 가야 합니다.민주당같은 소위 민주세력은 이제 옷을 갈아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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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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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가 아니면....여담입니다만 손석희옹이 나와도 좋을것 같습니다. 떠오르는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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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손석희옹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