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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싫다고 새누리당으로 돌아서는 사람들은 앞으로도 필요 없습니다.

그렇죠 민주당 안된다의 논리속에 정말로 더러운 영남 지역주의가 핵심이죠 알면서도 분쇄할 수없는 이 벽.......

기득권 패권주의 근간인 영남 패권주의, <br />
그 근간인 지역주의 이걸 깨야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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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44704;야할까요? 정말 궁금해서 그래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방법이 없거든요..당장 5년후에 가능한걸루다가..좀 알려주세요..

에이 씨...<br />
지역패권주위니 뭐니 우아하게 말 할 것도 없고.<br />
그냥 그들은 전라도가 싫은 거잖아요.<br />
아무 이유 없는 거 같아요. <br />
그냥 DJ가 싫고 전라도 싫은 거죠.

민주당도 이번 기회에 많이 변해야 합니다...

변하지 말라고 해도 변하게 되어 있고 아마 당이 깨지지 않으면 다행일 겁니다.

정말 벽 같은 것을 느낍니다.<br />
'우리가 남이가'라는 그 벽, 호남에 붙여놓은 그 더러운 딱지 같은 것들....<br />
유태인들이 단 노란별이 우리나라에서는 호남에 붙어있군요.<br />
호남 출신으로 느끼는 이 열패감은.... 정말.<br />

전 민주당이 문제가 꽤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그 나물에 그 밥입니다. 5년전과 뭐 바뀐 것이 있나요? <br />
야당속의 기득권자들은 여전히 변함이 없습니다.<br />
책임 지고 탈탈 털고... 나간 사람도 안 보이고...<br />
그분들 정치걱정하는 맘은 알겠지만, 그분들 없어서 세상은 잘 돌아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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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의 40대까지만 보면 민주당의 승리일수는 있습니다만...<br />
과연 민주당을

축구에서 일대일 지면 11:11 도 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훌륭한 리더 이전에 바른 교육과 문화에 기초한 소양있는 국민들의 수가 늘어나지 않는 이상 탐욕의 패러다임을 부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은 사치였다고 봐야죠. 빨리 마음을 비우고 현업에 충실!

참... 그 지역주의가 어제오늘 일입니까? 40년도 더 됐어요...<br />
그래서 이기는 게임을 하자 이겁니다.<br />
반세기가 다 된 지역주의 탓 그만하고요. 민주 순혈주의 따지지 말고요.<br />
안철수 밀다가 박근혜로 간 사람들... 어쩌고 저쩌고 얘기하기 전에,<br />
깨끗하든 더럽든 그 표가 있어야 <br />
더러운 새누리를 이깁니다. 이기고 나야 개혁을 하든 혁명을 하든 할 것 아닙니까?<br />

종남님/<br />
변해도 소용없습니다.<br />
변하지 않아도 민주당에 대해 호남이 지지만 안하면 문제가 아니고<br />
변해도 호남이 지지하면 안될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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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는 뛰어난 정치 감각으로 욕을 먹드래도 <br />
DJP 연합을 구축해 지역주의의 벽을 뛰어 넘었고<br />
노무현은 행정수도 이전 같은 지역(혐오)주의를 뛰어 넘는 이슈를 내걸었지만<br />
이번에는 그런 수단이 없었습니다.<br />

호남에겐 정말로 미안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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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민주당은 안된다"가 실제적으로 너무 광범위하고 공고합니다. 아마 사실 이번에도 MB삽질이 없었다면 게임도 안되게 새눌이 먹었을 겁니다. 아마 앞으로는 경상도 패권의 장기집권이 이뤄지지 않을까한느 두려움과 무력감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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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것을 분쇄하기 위해서 틈입할 곳이 없다는 겁니다. 이미 언론, 기업, 검찰 모두가 줄지어서서 되어서.........<br /

사실 정치혐오와 짝을 이루는 민주당 안된다는 경상도의 패권주의의 전략이고 이번의 안철수도 경상도 패권주의가 새롭게 발견한 변종 바이러스에 불과할 뿐이다라는 생각입니다.

경기, 인천, 강원도, 충청도 다 졌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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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녀 사건도 판세에 영향을 줬다고 봅니다만....<br />
결국 영남표를 분활 하지 못하면 영원히 안 됩니다...<br />
그게 현실입니다....

흔히 말하는 노빠라는 것은 정치현상의 겉이고 본질은 영남 개혁 세력입니다. 영남 개혁 세력이 영남의 보수세력과의 전투에서 호남의 유권자를 볼모로 잡고 그들에게서 계속해서 표를 받아내고 있는 현상입니다. 영남개혁세력은 영남에서 표를 받아서 생존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니 호남표를 움직이지 못하게 잡아 놓은 것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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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호남의 유권자가 선택의 여지가 있게 만들어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제는 호남의 유권자들은 보수적

노통의 죽음때 어떤이가 드디어 518을 넘어서서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들어간다라고 했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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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518로 되돌아 가는 건가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