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 데에는 5060세대의 결집력이 주요했다는 분석이다.
19일 진행된 18대 대선 투표의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50대 투표율은 89.9%로 연령별 투표율 1위를 차지했다. 60대 투표율 역시 78.8%로 2위를 차지하며 5060세대의 투표 참여가 두드러졌다.
반면 20대와 30대의 투표율은 각각 65.2%, 72.5%에 그치며 대체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같은 세대별 투표 참여율은 박 당선인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 대한 지지율 차이로 이어졌다.
박 당선인은 20대 지지율 33.7%로 문 후보(65.8%)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30대 지지율 역시 박 당선인은 33.1%, 문 후보는 66.5%로 33.4%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하지만 50대에서는 박 당선인이 62.5%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37.4%의 문 후보를 25.1%포인트 차로 앞섰다. 60대에서는 격차가 44.8%포인트까지 벌어지며 5060세대에서 당락이 결정됐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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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대가 밀어줬구려.....이 분들이 대략 20년 정도는 더 살테니....죽었다고 복창하고 살아야겄네...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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