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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말살책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2-20 03:38:49
추천수 1
조회수   1,200

제목

야권 말살책

글쓴이

장준영 [가입일자 : 2004-02-07]
내용
야권의 대선 주자급 유력 정치인들…

박원순, 유시민, 노회찬, 심상정, 박영선…

싹을 자르기 위해 흠집내고 누명 씌우고,

갖은 짓을 다 하겠지요?

야권에서 인물이 나오지 못하게끔 자근자근 밟아대지 않겠습니까.



민주당 등 야권을 혁신하고 새로운 틀로 다시 시작해보려는 시도도 발목잡히지 않을까요?

야권을 무력화시키고 분열과 반목으로 빠뜨릴 공작도 배제할 수 없겠지요.



나꼼수 등 대안 매체들도 지금보다 한층 더 봉쇄될 것입니다.



민주 세력이 재기하지 못하게끔 겉으로는 계속 때리고 속으로는 내상을 입히고,

다리의 맥을 풀어버리는,

이명박 정권보다 차원이 더 심화된 야권 말살책을 펴지 않겠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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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준 2012-12-20 03:48:40
답글

뭐....위에 열거하신분들 덧붙혀 안철수도 해당되겠지요.<br />
밟을겁니다. 조근조근...<br />
히지만...저분들 그렇게 순순히 밟힐분들이 아니지요...<br />
다..대응하고 있을겁니다.<br />

이인성 2012-12-20 03:50:27
답글

대안매체들은 봉쇄보다는 무관심 때문에 죽을거 같네요. <br />
선거스트레스로 인한 데미지가 생각보다 큰데다가<br />
무력감이 심하니.. 다시 관심을 가질려면 <br />
또 그만한 용기가 필요할테고, 데미지를 감수해야 하는데, <br />
이제 그걸 안할것 같습니다. <br />
5년은 참았지만, 10년은 포기죠. <br />
어차피 되돌아갈꺼 뻔한데...라면서 듣지 않기 때문에, 대안매체들도 <br />
자라날 땅을 못찾아

장준영 2012-12-20 03:52:34
답글

이인성님의 전망들에 대해서는 저 역시 조금 지나치시지 않나 싶어요…<br />
만만찮은 국민들이 반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 어제 결과로도 재확인했어요.<br />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시들어 말라버릴 국민들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김상준 2012-12-20 03:53:59
답글

와우....비관적이지만.<br />
맞는 말이구요....젠장....<br />

신석현 2012-12-20 04:16:07
답글

당연한 얘기죠 ㅎ<br />
그걸 몰라서 박근혜를 이기던 안철수를<br />
그리 까셨는지요?<br />
저들은 박근혜가 무식한줄 몰라서<br />
후보로 내 세운줄 아세요?<br />
선거와 정치라는게 냉혹한 현실인데<br />
폐지줍는 무학 노인네보다 못한 <br />
현실정치감각과 정당기득권에 놀아나는<br />
글은 진저리 납니다<br />
굳이 님 글 아니어도 몸으로 숱하게 경험했기에...<br />

장준영 2012-12-20 04:16:52
답글

신석현씨, 그만 하시라고 이미 부탁드렸어요.

신석현 2012-12-20 04:35:19
답글

장준영님 내가 오늘 이시간까지 너무<br />
분해 잠못이루며 마치 상처입은 짐승같아<br />
님에게 실례를 범했을지모르나 <br />
그나마 호의를 갖고 하고 싶었던 얘기<br />
했습니다<br />
저의 속 좁음은 욕하셔도 되나<br />
글에 대한 비판은 열어두시길 바랍니다<br />

이호도 2012-12-20 04:45:22
답글

이번 대선이 남긴 좌절감이 큽니다. 많은 분들이 정치에 무관심하려고 할, 그래서 무관심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렇게 좋은 적당한 지역의 후보와 이렇게 높은 투표율, 이렇게 간절한 위기감에서도 지다니요..시스템적인 작업이 원인이든 지역감정이든 아니면 고령층의 무식이든지간에 큰 상처를남긴 것은 확실하겠네요.

이호도 2012-12-20 04:46:16
답글

ㄴ 잠이 제대로 오지 않아서 뒤척이다 적습니다..

장준영 2012-12-20 04:48:42
답글

저는 눈 감고 자지도 못하겠습니다. 피곤은 한데 누워서 잠을 잘 수 없어요.

translator@hanafos.com 2012-12-20 04:54:42
답글

오늘 잠 못 드시는 분들 어디 한둘이겠습니까?<br />
저 역시 술도 좀 마셨고 했는데도 잠이 안 와서 이러고 있습니다.

박경진 2012-12-20 04:58:37
답글

여기도 잠못이루는... 추가요.

임성환 2012-12-20 07:26:29
답글

장준영님...우리는 최선을 다했읍니다.<br />
좀 있으면 이 참담함을 이겨낼 새 살이 돋아날 것으로 믿고 싶습니다.

varuna21kr@yahoo.co.kr 2012-12-20 08:06:52
답글

잠이 오질 않았습니다<br />
새누리빠 나이드신 어르신들 빨리 좋은곳으로 가시길

차명관 2012-12-20 08:39:33
답글

가장 좋아할 놈이 MB! 쳐넣어야 하는데...

박진수 2012-12-20 09:33:24
답글

2013년 부터 새로운 역사교과서로 국민들 세뇌 들어갑니다. 아이들에게 바른 역사교육을 해주세요.<br />
<br />
이게 더 무서운 겁니다. 진실된 역사를 지우고, 거짓 역사를 진실인양 호도해서.. 국민을 세뇌시키는 일..<br />
<br />
박정희때, 전두환때의 여파가 지금의 50대 이상에서 나오고 있는 것이죠..<br />
<br />
50대 이상중에.. 과연 얼마만한 부류가 대중심리의 동요없이 자발적으로 정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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