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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다가 벌떡 일어나 글을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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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0 02:0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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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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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다가 벌떡 일어나 글을남깁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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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선 [가입일자 : 2007-09-2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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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나고 분해서 잠이 오질 않습니다.
독재자의 딸이 독재를 위해 한편생을 치열하게 싸워온 인권변호사를 이겼습니다.
그게 우리국민의 수준이구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여기 와싸다자게에 그래도 글을 남기실정도라면 어느정도
논리와 지식이 있고...^^ 충분히 사회에서 나름 경쟁력있게 잘 살아갈거라고 짐작이됩니다.
여기에서 밤늦게 까지 설전을 벌리고 하는 주고받는 삶의 정열....그정도라면 능히
잘 사실거라 생각이듭니다.
우리는 ㅂ ㄱ ㅎ 가 되든 안되든 말이죠..
우리가 분노하는건 정의가 졌다는거지요.
제가 무슨말을 하고싶냐면.......
박근혜를 지지한 재래시장 노점상 할머니들 기초수령받는 분들..
겨우겨우 하루하루 살아가는 비판과 이성..허접한 역사의식도없이 밑바닥에 있으면서
1번만 찍어대는 경쟁력없는 사람들이 더욱 고달파지고 불쌍하겠지요.
어쩌면 통쾌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ㅂㄱㅎ 가 되어도 먹고사는데는 아무지장이 없는 나름 경쟁력있는 사람입니다.
자....자.....
우리회원님들 힘내시고 우리 나름 경쟁력있게 낙오하지말고 잘살아봅시다.
이사회에서 아무 생각없는 그들보다 우리가 백배 천배 더 잘살지 않겠습니까?
경북에서 나오는 특산물은 먹지않을려고 합니다.
그쪽으로 혹시 여행가더라도 바리바리 음식 준비해서 갈것이며 숙박하지않고 당일치
기로 갔다올렵니다. 주유도 되도록아면 서울에서 만땅채우고 출발할거구요.
식당 주인이 연세가 좀 있다 싶으면 다른데로 갈거구요...
대형마트안가고 조금 비싸더라도 동네마트 이용했는데 이제는 안그럴려구요..
부자들이야 상관없겠자만 진짜 서민들은 곡소리나게 생겼습니다.
우리 와싸다 회원분들은 진짜 서민 아니짆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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