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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5년전 유신민 전 장관의 위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2-20 01:52:40
추천수 1
조회수   961

제목

[위로] 5년전 유신민 전 장관의 위로

글쓴이

김준남 [가입일자 : 2002-03-24]
내용
Related Link: http://blog.naver.com/hotsodez

아래 이기철님 말씀에 위로 받아 생전 정치관련글 안쓰는 저도 한줄 올립니다.



이명박 당선되고, 후불제 민주주의 출간 후 강연입니다.



오늘과 다소 맞지 않는 내용도 있습니다만,



큰 흐름은 같습니다.



5년전 이 강연에서 저는 정말 큰 위로를 받고,오늘까지 5년을 버텼고,

다시금 5년을 버틸 양분을 스스로 얻고자 합니다.



1987년 12월 17일. 대선.

양김의 오만이 있었긴 하였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직선제를 쟁취한 이후 선거에서

국민들이 쿠데타 2인자인 노태우에게 대권을 쥐어준 국민에게....



어떻게 쟁취한 것인데..

어떻게 쟁취한 것인데..



어떻게 다시 또 그 수괴한테 정권을 줄 수있습니까.



지금 우리의 한숨이 1987. 12.17.그 밤의 절망보다는 깊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밤의 절망에 비하면 별거 아니지 않습니까.





일어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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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철 2012-12-20 02:00:04
답글

네,,, 바람과함께 사라지다의 마지막 대사,,,,<br />
<br />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After all, tomorrow is another day!) 라는 말을 위안 삼아야지요,,,

조상현 2012-12-20 02:05:24
답글

지금은 돈이 가치의 전부가 아닌가 합니다.

이기철 2012-12-20 02:09:14
답글

친일파의 딸이라고 보지 않는 사람이 훨씬 더 많았습니다..<br />
<br />
노인분들은 그거 다 빨갱이들의 거짓말이라고 믿고 계시더군요...

김준남 2012-12-20 02:14:22
답글

한심한 밤인거 잘 압니다.<br />
<br />
그래도 이제부터라도 "목숨걸고" 이 나라 지켜야죠.<br />
<br />
이태봉님, 강인권님 같은 분들께 목놓아 미안해서라도.<br />

정동헌 2012-12-20 02:48:22
답글

저 위로에 5년을 버텼기에 허탈감이 더 큽니다...

이지강 2012-12-20 03:58:25
답글

그러네요....쩝....

장준영 2012-12-20 04:05:04
답글

이명박의 BBK도 튕겨낸 국민들입니다.<br />
박정희라는 신의 딸 박근혜에 대한 박정희 친일이니 독재니 박근혜 비리니,<br />
박정희교라는 국민 종교 정서에 반감만 자극해서 더 뭉치게 만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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