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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포기 하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2-20 01:23:40
추천수 1
조회수   748

제목

이제 포기 하렵니다.

글쓴이

김태성 [가입일자 : 2002-02-19]
내용
사실 박그네 대통령 치하에서도 제 밥줄에는 별 문제 없을겁니다.



나름 국내 최대 그룹사의 직원이니 콩고물이라도 조금씩 떨어지겠죠.



이번 선거를 보니 명백해지는군요. 제가 애써서 노력할 필요가 없다는 것...



아니, 노력해도 소용이 없다는 것.



전부라고 말 할 수는 없겠지만 착취 당해도 싼 부류가 엄연히 존재 한다는 것.



앞으로는 그 존재들을 쥐어짜서 내 이익을 취할때 별 죄책감을 느끼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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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모 2012-12-20 01:26:28
답글

포기하지마세요...

김흥열 2012-12-20 01:26:57
답글

아뇨, 그러지 맙시다.

배원택 2012-12-20 01:27:12
답글

천이백만표인데 포기하시려면....하세요.

이기철 2012-12-20 01:28:41
답글

시간이 흐르고 흘러서,,,, 한국전쟁을 겪었던 그들이 가고,,,,<br />
<br />
그러면,,,그러면 그때는 좀 달라질지도,,, ㅠ.ㅠ<br />
<br />

배원택 2012-12-20 01:29:06
답글

천사백만표네요.......나와 같은 생각이 천사백만 표가 있어요.

정현철 2012-12-20 01:29:43
답글

저도 더 이상 한국이란 나라에선 투표 안 할 생각 입니다. 이번 선거가 제 인생 마지막 투표였습니다. <br />
이런 덜떨어진 민족은 좋은 정부를 가질 자격이 없습니다.

이재진 2012-12-20 01:38:17
답글

갱상도에서 이만큼 열심히 노력했는데 우째 이것밖에 안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네요<br />
갱상도에서 살려면 참 살기 쉬운데.. 어려운 길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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