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의 그만하시죠...



물론 경상도의 묻지마식의 지지는 문제이지만,

이제 우리들은 이곳에서 우물안 개구리식의 우리들만의 이야기를 하지말고,

보다 넓게 생각하는편이 낫습니다.



패배... 인정합시다.

어떻합니까? 이나라 국민들 대다수가 딱 이 수준인데...



저도 더이상 우리나라 국민들,, 아니 더 나아가 제가 맨날 씨부리는

제 주변 인간들의 수준낮음을 탓하지 않고, 욕하지 않고

제 스스로 바꾸어나가며, 이 정도의 환경에서 최대한 저만이라도

주변과 나아가 사회와 더 나아가 대한민국에 대해서 관심과 정성을 쏟겠습니다.



우리 패배 주의에 빠지지 맙시다.

밑에 어느 회원님 말씀대로 우리는 나라도 빼앗겨 봤습니다.

윤봉길 의사님의 80주기 잖습니까?

이 정도 시련에 우리가 굴복할 겁니까?





독딸 얼마나 잘하는가, 무엇을 잘못하는가 눈깔 빠지게 째려봅시다.

그리고 우리 모두 주변에 최선을 다합시다.



자가당착, 패배주의, 지역주의 이거야 말로 독딸년과 그 주변 ㅅㅂ것들이

원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제가 MB집권 이후로 욕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ㅂㄱㅎ년 때문에는 앞으로 욕을 하지 않겠습니다.



상식적인 사회가 되게끔, 상식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끼리 어우르고

상식적인 리더쉽을 보이는 정치가를 지지합시다.

이런 사람들이 모이고 모여 다수가 되고, 묻지마 딴나라 추종자들을 쪽수로 이기면

되지않습니까?



우리 모두 추스리자고요...

어쩔 수 없는 현실이고, 이정도 밖에 안되는 수준의 인간들이 50퍼센트를 넘는

대한민국에서 우리가 숨쉬고 생활하고 있지 않습니까?



독딸년 얼마나 잘하는지,

눈깔 빠지게 째려봅시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눈물 납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