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10여일 동안 제 일을 거의 내팽겨치다시피...



비슷한 의견을 공유하는 와싸다 대신



포털 사이트와 규모가 큰 커뮤니티에서 자칭 보수세력의 공격을 방어하느라



미약한 힘을 보탰는데 결과적으로 소용이 없었던 걸로 보입니다. ^^





절반이 넘는 사람들이 원하대로 해야지요. ㅠㅠ



그래서, 당분간 정치 얘기에는 조용히 입닫고 제 자신에 더 집중해야 겠습니다.





이번에 일본 선거결과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역시 극우성향의 정치세력들이 나라를 주도할 걸 생각하니



답답한 마음 떨칠 수 없네요.





다수가 원하는데 뭐 어쩌겠습니까?



그래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